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탬프 투어 '두근두근 도장 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스탬프 투어 '두근두근 도장 깨기'는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권역별 문화공간 스탬프 투어다. 현재 공릉 권역에 ‘경춘선숲길 갤러리(화랑로 620)’, 상계 권역에 ‘상계예술마당(상계로10길 41-7)’, 중계 권역에 ‘문화공감 정담(중계로 169)’, 총 3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 중 세 곳의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하고 도장을 모아오면 마지막 체험장소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문화공간 세 곳이 그려진 필름카메라 혹은 토끼 캐릭터 저금통을 선착순으로 차등 지급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일러스트 작가 또링, 엄지, 프롬일랑이 참여한 기획전시 ‘달콤한 상상’이 진행 중이다.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우리집’을 주제로, 핫초코 속 수영, 마이크가 된 파인애플 등 음식, 가족, 동물 등 일상적인 요소를 귀엽고 재치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아이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작가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종로구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연합웨딩홀에서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이날 행사는 평소 복지관을 이용해오던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풍물패, 클래식, 국악퓨전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 위 선보이고 식사, 다과, 기념품 역시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1993년 개소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구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각계각층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자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종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상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5월 11일 10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부녀회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선진 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선진 가정문화를 보급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행사로써 탄소중립실천 및 새마을운동 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모범가정 표창과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사례발표, 결의문 낭독, 읍면동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흥동의 결혼이주여성 다니구찌 히로미씨는 쉽지 않았던 27년 동안의 한국생활 적응과정을 사례로 발표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유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체운동의 근간인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다문화가정 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개회식에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에서 열린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땀 흘리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앞장서서 이끄는 명품 도시가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수단 여러분, 3일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부상 없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시에서 멋진 경기 펼쳐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748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도봉구는 도봉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5월 10일 창5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2023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 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취약계층에 손수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봉사에 동참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오이 1,300개와 열무 200단으로 김치를 만들었다. 담근 김치는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28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의 장명옥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공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아산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가졌다. ‘아산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는 학생 4-H 회원에게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 농촌 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문제에 관심을 두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것인지 거듭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중시하는 4-H 정신은 대한민국 농업·농촌 변화의 중심이었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면서 “하지만 급격한 산업화와 농촌의 붕괴로, 농촌에 기반을 둔 4-H 운동도 침체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시장은 “오늘 이렇게 4-H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나니, 앞으로도 4-H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든다”면서 “어릴 때부터 4-H 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어린이, 청소년 회원들이 훗날 청년 농업인으로, 아산 농촌의 리더로 성장해 우리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가족사랑 나눔축제는 도어벨 만들기, 썬캡 만들기 등 11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로봇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함께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50여 가족이 참여한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자율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기로 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시는 14일 우천으로 연기됐던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 충주시 어린이 큰잔치'를 탄금공원에서 진행했다. 충주시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은)가 ‘추억·행복·희망, Happy Together~’를 주제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어린이날을 즐기지 못했던 어린이와 가족 10,0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공연, 체험 등을 즐기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어린이 큰잔치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공연과 풍선아트,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AR체험, 경찰 싸이카 체험, 소방안전 체험 등 으로 꾸며졌다. 또한, 영·유아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랜만에 손주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해 예일사와 충주YWCA 가정폭력상담소의 '행복한 가족사진 찍기'도 열려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최재은 추진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한 행사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부담이 컸지만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주최한 음성읍 경로 孝 대잔치가 12일 음성읍 체육관에서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 아이코리아 음성지회,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음성단위 봉사회와 신생 봉사 단체인 시원, 음성읍 자율방재단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했다.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남녀 회장인 권오선·이정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차린 음식과 위문공연 및 체험 부스 등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음성읍분회 장양원 회장은 “오늘 경로잔치가 있기까지 고생해 주신 새마을 회원과 자원봉자사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경로잔치를 위해 감곡에서 음성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어르신을 위한 공경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젊은 세대의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전통문화 계승의 좋은 본보기가 됐길 바라며, 민·관·학·기업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행사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결성해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5일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는 2001년 결성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와 식문화 교육을 통한 가정 식탁의 바른 먹거리 보급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회차당 15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횟수는 17일, 21일 각각 2회, 18일~20일에는 각각 4회 운영하며 현장 접수이고 체험비는 무료다. 이순찬 군 농기센터 소장은 “8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를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철저히 준비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음성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