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행궁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요즘, 행궁'은 요즘 세대(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행궁동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요즘, 행궁'은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발달한 행궁동 맛집, 카페, 소품숍 등 행궁동 볼거리 ▲수원화성 내 공방거리, 원데이 클래스 등 행궁동 체험거리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샷 명소 ▲테마별로 즐기는 행궁동 여행 코스 등 총 4가지 부분으로 구성했다. 특히 행궁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가진 가게인‘행궁가게’를 소개하고, 행궁동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핫플레이스, 로컬 브랜드, 숨은 여행명소, 나와 맞는 여행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여행 성향 테스트 등을 수록하여 재미를 더했다.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정보들을 수록한 '요즘, 행궁' 관광 안내 책자는 수원시 행궁동 내 관광안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코로나19 방역완화에 따라 증가한 야외활동 수요에 발맞춰 가정의 달을 기념한 특별한 현대미술 체험전시를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첫 현대미술전시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임지빈 작가의 베어벌룬과 홍원표 작가의 드로잉 작업을 비롯해, 지난해 한옥마을 청년지원사업에 선정된 정성진(팀명:사유나라)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옥마을의 창작3동, 4동, 5동과 한옥마을 야외공간을 과감히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마음껏 만지고 경험해도 되는 관람의 문턱 낮춘 전시이다. 또한 한옥마을 전통의 공간과 현대미술이 조화롭게 어울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창작3동의 ▲정성진 작가는 지난 2022년 한옥마을 청년작가지원사업 '창작날개22'의 선정작가들 중 한명으로, 당시 지원사업 결과 작품인 '꿈과 놀이'를 선보인다. '꿈과 놀이'는 꿈을 소재로 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자신의 꿈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창작4동의 홍원표 작가와 5동의 임지빈 작가는 우리에게 이미 너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4일 개막했다. 관내 동호인 축구클럽 41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는 14일, 21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한 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700여 명이다.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사를 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2023 수원특례시장기 초등학생 바둑대회’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둑 유망주를 발굴하고, 바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초등학생 등 바둑 꿈나무 선수 200여 명이 참가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서정돈 수원시바둑협회장,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승리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치르는 과정”이라며 “바둑을 사랑하는 초등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며 멋진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는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고색동 수원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를 찾아가 개최한다.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식회사호텔앙코르, 케이에스팩주식회사, 주식회사신우에프에스, ㈜케이티아이에스,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 등 6개 업체와 수원델타플렉스 관리공단 내 입주기업의 면접 공간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는 지난 14일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대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원과 가족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상훈 단원연합대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온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는 총 20개 지대에서 도합 744명에 달하는 대원이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진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 선부광장 야외무대에서 외국인 주민 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다, 듣다, 느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외국인공동체 회원과 외국인 관련 단체 종사자 다수가 참여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전통 노래 ‘두아 마짠’ ▲네팔 전통 춤 ‘네와’ ▲필리핀 전통춤 ‘동양의 진주’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노래와 춤 공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재즈, K-POP 공연 등을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근길 흥겨운 음악에 이끌려 공연을 관람했다는 한 외국인 주민은 “평소 접하지 못한 타국의 노래와 전통춤을 통해 한 주의 피곤함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호평했다. 박경혜 외국인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내국인과의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올해 안산의 책 선정 도서 ‘적정한 삶’의 김경일 작가가 진행한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범시민 독서캠페인 안산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은 저자와 시민과의 만남에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경일 작가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tvN ‘어쩌다 어른’, ‘요즘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지혜의 심리학’과 ‘코로나사피엔스’ 등을 저술했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안산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독서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특강 등 독서 진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문화 이해의 폭을 넓이기 위해 실시한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 예선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만 19세 이상의 외국인 총 105명이 참가해 최종 본선에 참가할 5개국 8팀을 선발했다. 이후 지난 14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들이 내국인과 각각 팀을 구성해 ▲안산시 ▲세계의 문화 ▲기초상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풀며 우승을 위한 경쟁을 펼쳤다. 본격적인 퀴즈쇼에 앞서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과 네팔, 인도네시아의 전통춤과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와 안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와 함께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문화 도시 안산에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관내 만 9~19세 초·중·고생 30명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를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하는 ‘떠나요, 같이! 주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련관 측은 관내 문화·체험시설이 부족해 청소년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을 찾아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군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