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매교동88-18일원)에서 '매교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매교동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첫 개최 행사로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지쳤던 지역주민의 마음을 달래고 모든 연령층이 더불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에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여러 회의를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안전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풍물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4팀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플리마켓, 아니바다 장터, 먹거리 부스를 구성하여 풍부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저렴하게 사고 파는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자원절약을 실천하기도 했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구도심 주민들과 신도심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14일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클럽 응원단의 응원소리와 선수단의 열정으로 인해 체육관 내부는 후끈 달아올랐고, 선수단이 모두 화합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배드민턴협회의 열정이 대단한 만큼 팔달구도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13일 테니스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선선한 날씨 덕분에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올해 대회는 특별하게 테니스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테린이부’대회를 운영하여 테니스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클럽부 선수들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테린이 선수들을 직접 코칭해주며, 테니스장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팔달구 생활체육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합동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 개회식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체육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목별 생활체육협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5월 13일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7주간 10개 종목에 걸쳐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열전에 돌입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체육동호인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두가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멋진 대회가 됐으면 한다.” 면서 “구민 건강증진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생활체육인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더 나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가평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0일간 ‘2023 자라섬 꽃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적인 축제로 그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간소하게 꽃 정원 개방행사만 진행해 왔다. 금년에는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된 데다 자라섬이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로 관람객이 한층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라섬 남도 7만㎡의 꽃 정원에는 꽃 양귀비, 구절초, 비올라, 산파첸스, 아게라텀 등 14종의 꽃들의 향연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축제기간 입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밤 9시에 퇴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7,000원으로 이중 5,000원은 가평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 및 5세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축제기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개막당일에는 탄소중립 선언과 다채로운 공연 및 홍보대사 위촉 등이 진행되고 행사기간 주말에는 지역밴드 및 청년뮤지션 등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 일환의 ‘학생동아리 사업’은 동아리 활동지원 총 3억원 규모(동아리별 50~200만원)의 시 최대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주체적인 활동 지원과 건전한 동아리 문화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지역연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의 사회참여도 확대하고자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교 36곳의 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예술·미디어·봉사·참여분야의 261개 동아리가 참석했다. 참석한 청소년 동아리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올해 안양시청소년재단 및 학생동아리 사업, 연간 일정 및 활동지원금 사용 안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임원진을 선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학생동아리 발대식이 매우 뜻깊다”며, “학생동아리 활동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경험이 되기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청렴지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지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 청렴지기는 총 100명으로 청렴시책 발굴과 전파, 직원들의 자율적 청렴실천 유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지기 대상 워크숍은 ‘함께 생각하는 청렴교육’, 간부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의 청렴소통’, 청렴지기 역할 및 청렴시책 안내, 직무 스트레스를 풀어줄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지기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1시간 동안 함께한 청렴소통은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청렴퀴즈, 밸런스게임, 청렴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해 청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젊은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동시에 직원들의 고민과 조언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렴한 안양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화성시가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강연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설 수의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 들개 대처 요령,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등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540명을 모집하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11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장 취임식이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14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장을 역임한 최현석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기 입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공영애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석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소외계층 돕기 등의 사명을 넓게 펼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해온 국민운동단체이자,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에도 앞장서온 유서깊은 단체”라며 “화성시의 안보를 비롯 대한민국 국민운동단체로써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화성시가 14일, ‘제16회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향남 2지구 1호 광장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내·외국인 2천여 명이 참가해 국적, 세대, 성별 구분 없는 대 화합의 장이 됐다. 축제의 시작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팔 등 총 17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대에서는 악기, 전통춤, 이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부스와 한복 스타일링,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세계문화 의상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축제가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