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보령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제10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제10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 여행팀의 운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렌즈를 통해 본 보령 여행 로드맵 개발’이라는 주제로 김영진 지도교수(원도심 현장지원센터장)의 효과적인 사진 연출법 교육을 받은 수강생 24명이 찍은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 사진 360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첫날 16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은 도시재생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지난 2016년 시작된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제10기까지 총 610명이 수강했으며, 그들 중 50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총 9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 신청은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주선 도시과장은 “우리 지역의 도시재생에 대한 주제로 수강생들이 직접 발로 뛰어 담아낸 이번 사진 전시회에 수강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2023년 태백산 철쭉 전국 등반대회가 오는 5월 21일 9시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을 각 출발점으로 천제단과 문수봉을 거쳐 다시 당골광장으로 도착하는 2개 코스(구간거리 약 11km)로 진행된다. 등반대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누구나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태백시산악연맹으로 문의하면 되고,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날 산행 후 오후 2시부터는 당골광장에서 태백산 산신제를 봉행하며 시상식과 경품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 정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태백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 14일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졌으며, 구급차와 충분한 현장 인력 배치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축제를 위해 강동문화재단은 강동구 기반의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보다 확대했을 뿐 아니라 영화 야외 상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농촌감성밴드 ‘삼치와 이기리’와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음유사인’이 '강동예술인 콘서트'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으며, 재단 문화사업을 통해 발굴한 프로그램과 예술 인력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다룬 극단 나무의 퍼포먼스와 국내 최초로 도입한 플라잉 버블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고래 모양 버블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어린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축제의 공연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남녀노소에게 익숙한 소재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 실사화 영화 ‘알라딘(201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동구 암사2동 새마을문고 해오름 작은도서관은 지난 13일 광나루 어린이공원에서 ‘제11회 책과 함께하는 놀이터에서 열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암사2동 새마을문고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는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강동구 거주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 및 학부모 약 15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사생대회 외에도 매직콘서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스, 도서대여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이번 사생대회 참여작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2명, 금상 2명, 은상 3명 등 약 27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해오름 작은도서관(암사2동 주민센터 2층)에 일정 기간 전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문화를 공유하는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상석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수락산 선셋음악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는 수락산 스포츠타운은 무허가 건축물과 폐기물 무단 적치로 몸살을 앓던 수락산 자락을 구민 여가시설로 다시 꾸민 곳이다. 사업비 440억을 투입해 총 3만여㎡ 규모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및 소프트테니스장과 여가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곳 야구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 정부가 코로나19의 종식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3년 4개월로 막을 내린 팬데믹 기간을 잘 버텨준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셋음악회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최백호 ▲한국 소프트 락을 대표하는 이치현과 벗님들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박창근 ▲포크음악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박학기 ▲파워풀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는 HYNN(박혜원)이 출연한다. 가수별로 희망, 사랑, 용기, 인내를 주제로 한 무대를 준비했으며 선셋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부부의 날을 맞아 열린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부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미향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 표창, 김미경 강사(MKYU 대표)의 ‘부부는 서로를 키워주는 꿈의 파트너다’ 특강을 진행해 참여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해 부부간의 동등한 파트너십과 서로 간의 존중과 이해가 부부관계 개선에 영향을 준다는 강의 내용은 부부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창후‧최나리 부부는 “여느 날과 똑같은 하루를 보낼뻔했던 오늘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하루가 특별해졌다”라며 “유튜브로만 접했던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직접 듣게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부부도 서로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열심히 배려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는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근로 의욕과 업무 능력향상을 위해 삼척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1일 오후 14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은 벨류스퀘어 김진혁 강사의 강의와 모둠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서비스 대상자뿐만 아니라 직장 내 소통과 역할에 맞는 대화법을 익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제17회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월 13일(토) 근덕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읍·면·동 총 29개 게이트볼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관내 29개 팀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가지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날 대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여해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유도와 건강하고 품격있는 노후 생활 유지,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원주시 아이행복마을은 지난 13일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제2회 행복페이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했다. ‘제2회 행복페이 페스티벌’에서는 ‘행복이네 꿈 백화점’을 주제로 체험장 입장 시 제공하는 상품권으로 아이들이 갖고 싶은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마켓을 운영하고 과학체험 마술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물품과 먹거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 ‘제2회 행복페이 페스티벌’은 원주시 아이행복마을 마당에서 개최 됐으며 5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21)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0일(토) 오후 3시 치악예술관에서 제21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체험행사와 관련해서 치악예술관 실내에서는 가족사진촬영(포토존), 응급처치교육등을 실시하며, 실외에 별도로 마련된 행사부스에서는 가족캐리커쳐, 미니화분, 머그컵, 수제비누, 방향제, 양말목 티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가족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수부부상(조기종·한기정, 홍승춘·김안라, 홍승인·최필수, 임두순·백순옥), 행복가족상(서동옥·이금선, 진성만·박영옥, 이재형·박예진), 모범부부상(김종필·권금용, 손정환·소병인, 윤진순·전소영, 류성우·서동순, 전양표·이숙희), 희망부부상(이상현·박순제)등 4개부문에 대하여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하여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