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개관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획이벤트와 판타스틱 매직쇼(마술쇼), 매직&벌룬아트,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 포토타임 등이 마련됐다. 판타스틱 매직쇼는 오전 11시, 매직&벌룬아트는 오후 1시 4D체험관 대기실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 및 포토타임은 27일 오후 3시 메인수조 앞에서 진행돼 방문객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달생태 설명회 및 퀴즈 이벤트는 오후 3시 야외 전시관 수달존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해 수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300만 명이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 1번지 단양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건축 전체면적 1만4397㎡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누리센터 내 별별스토리관, 다누리도서관, 4차원(4D)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크고 작은 수조 118개에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올해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5월 20일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세계인의 날이다. 그동안 군은 세계인의 날 행사를 5월에 추진해 왔다. 기존의 ‘음성군 세계인의 날 행사’와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통합해 내ㆍ외국인 주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 9월 24일(일) 금왕읍 금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주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국경과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등으로 운영하며 행사와 더불어 세계음식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내ㆍ외국인이 상호 문화를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8일 벚나무공원에서‘벚나무공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 등 국악음악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 지친 노인들을 위로하고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에 소외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남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신명 나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이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은숙 행신4동장은 “‘벚나무공원 작은 음악회’를 열심히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소통하는 행신4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17일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소재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고 간식을 제공하는‘행복한 아이들’ 문화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 및 공연 관람과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정글존 등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순 행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을 아동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을 달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박람회가 종료된 후 화훼교류관에 전시됐던 6개 화훼단체들의 화훼 장식 작품을 인천국제공항에서 5월 15일부터 한 달간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3월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그중의 하나로 대한민국 화훼 장식예술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여 대한민국 화훼 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에 참여한 화훼단체는 인천꽃문화협회(이사장 이승원), 한국화훼장식협회(이사장 이소정),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대표 김록영), 플로리아트(대표 박진영), 대한민국꽃예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배혜주), 월드비젼플로리스트협회(이사장 김명규)이며, 특히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대표 김록영)의 화훼장식은 고양시화훼연합회 장미분과(정수영 회장)를 통해 고양시 로컬 장미를 활용하여 화훼 장식을 연출했고, 이를 통해 고양시 대표 화훼브랜드인 장미를 홍보하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3 패밀리 초이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족 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내 아동문학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오른 백희나 작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4년 연속 판매 랭킹 1위(2019~2022 인터파크 티켓 아동/가족 부문)를 기록한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에 이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와 백희나 작가가 선보이는 세 번째 가족 뮤지컬이다. 고양어울림누리의 가족 공연 브랜드인 '패밀리 초이스'는 연중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우수작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첫 번째 작품으로 가족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을 공연했다. 따뜻한 위로를 담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2016년 출간 직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됐고 중앙일보, 한겨레 등 주요 미디어 추천되는 등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이후 2022년에 뮤지컬로 제작되어 첫 공연부터 호평 받았으며, 그 해 겨울방학 시즌 가족뮤지컬로 판매랭킹 1위를 기록했다. 섬세한 무대 구성과 기억에 남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5월 18일 저녁 고양시 화정중앙공원에서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가 개최됐다.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인기가수 양지원, 김다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역 광장까지의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등제를 위해 12미터 높이의 팔각 연등탑을 화정역 광장에 설치됐다. 5천여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등 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속에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그 등불들이 모여 고양특례시를 밝히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평화롭게 밝혀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창릉천 강매석교공원(강매동 317-23 일원)에서 ‘창릉천 유채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고양시 창릉천은 매년 5월이면 활짝 핀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다. 시가 강매동 주민들과 함께 조성한 유채꽃밭은 점점 규모를 넓혀 올해는 2만 4천평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있다. 개막을 알리는 쏘노리테 앙상블의 식전 4중주 클래식 공연과 함께 20일 오후 2시에는 중앙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20, 21일과 27, 28일 주말동안 유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도전 프로그램과 마켓,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평일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여유롭게 유채꽃밭을 둘러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유채꽃 그림 그리기 △유채꽃 페이스페인팅 △드론체험 △시민들이 노래와 춤을 뽐내는 뽐내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꽃과 어울리는 클래식과 통기타 연주 △마술 공연 △색소폰 연주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꽃의 도시답게 꽃차 시음회, 꽃 압화만들기, 다육심기 등 꽃과 관련된 프로그램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개군면에 위치한 아델라 한옥에서 각 읍·면 모범 부부 12쌍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리마인드 웨딩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가족센터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화목한 가정을 이뤄 살아가고 있는 모범 부부를 표창하고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념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모범 부부 OT, 부부친밀감 레크레이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웨딩 액자’와 ‘모범 부부의 집’ 문패를 제작해 행사장에 전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족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행사를 통해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맺고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부부들에게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됐다. 박우영 센터장은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비혼, 저출산 시대에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재고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긍정적인 결혼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부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18일 상반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상·하반기로 나눠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분야는 △모범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문화 △청소‧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총 5개 분야다. 표창 대상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총 79명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2부로 나눠 구청 강당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1부에서 고척 1‧2동, 개봉 1~3동, 오류 1‧2동, 수궁동, 항동 주민들에게, 2부에서 신도림동, 구로 1~5동, 가리봉동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 구청장은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하며 “구로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