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2023년 제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후원하고, 제천시와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을 표제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각종 문화활동 장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감성을 증진하고 또래 간 모임(community)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해, 밴드, 사물놀이, 댄스 등 10개 이상 공연을 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4차례 더 개최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영순 관장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며 온전히 자유롭게 즐긴 청소년어울림마당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어우러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야기,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고흐의 미술 세계’를 진행한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문화·예술, 소통 등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혜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상반기 10강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다섯 번째 강연인 황농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의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몰입적 사고를 창조적 기업경영과 창의성 교육에 접목하는 ‘몰입 전도사‘ 황농문 강사님의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0일 아산시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아산 아트밸리 남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오감 만족 숲 태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숲 태교 행사는 임신에 대한 다양한 불안을 함께 공감하고 숲이 가진 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 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출산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2회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30여 명의 임신부 가족과 현장 신청자가 다 함께 숲 산책을 시작으로 자연물 만들기, 싱잉볼(명상)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예비 엄마 A씨는 “자연에 관한 이야기와 자연물로 만드는 팔찌, 장난감이 인상 깊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공연예술가협회 아산지부에서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공연예술제’가 지난 2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예술에 빠지다’란 주제로 아산지역 예술인들을 비롯한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들이 아산시민들과 소통하며 ‘아트밸리 아산’을 지향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한국공연예술가협회 아산지부(지부장 황신영)는 기획 단계부터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요, 무용, 성악, 전통음악 등 8개 분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 주신 황신영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이곳에서 락페스티벌과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등 멋진 공연이 펼쳐지니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멋진 축제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제1호 지방정원과 2030년 제3호 국가정원을 목표로 아트밸리 아산의 핵심지역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65일 문화예술을 마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주최로 아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제16회 청소년 한마음 풋살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이상록 천안검찰청 형사1부장 검사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했으며,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2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법질서와 범죄예방에 대해 무겁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으로 여러분들을 뒷받침하는 게 무엇인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체육, 문화, 예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내고 기량을 습득할 수 있는 ‘아산형 교육모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문화, 예술 등 분야의 영재아카데미를 만들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흥하며 여러분들의 끼와 재능을 뒷받침하는 진정한 교육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9~13세 청소년들 대상으로 5월 26일(금)부터 7월 28일(금)까지 9회기 동안 체육 프로그램(탁구)을 무료로 개설한다. 또래 청소년 간의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올바른 스포츠맨십 함양과 체육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에 대한 흥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육 분야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탁구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많은 청소년에게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수업과 기존 탁구 프로그램과 달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3년 체육 프로그램 [탁구랑 퐁당퐁당]’이외에도 청소년어울림마당, 2023 디베이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일대에서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리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시 청소년들이 상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제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당진시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공연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 GS EPS, 신성대학교 제과제빵과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협조했다.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19, 9/2, 9/9, 10/14, 10/28, 11/18일 및 청소년 e-sports대회 참여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잠홍저수지 내 폐그물 수거, 주변 환경정리 등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한국해양구조협회,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안 정비뿐만 아니라 스쿠버 장비, 수상 오토바이, 드론, 트레일러 등을 활용해 저수지 내 폐그물, 부유물, 부표 등을 수거했으며, 이날 약 3.5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잠홍저수지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도 관내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감상회는 세종대왕이 치유와 한글창제 마무리를 위해 방문했던 초정행궁을 알리고 청주시 지역 음식문화 기록유산인 ‘반찬등속’을 기반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해 현대에 맞게 재해석 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음식감상회 구성은 궁중에서 임금이 무더운 여름을 나기위해 먹었던 보양식과 일상식을 바탕으로 전통을 가미한 현대적 상차림으로 구성됐다. 오이소를 넣어 빚은 만두 규아상 과 초간장으로 꾸민 ‘식전음식’, 여름철 궁중 보양식 민어구이, 전복을 넣은 김치와 문어 초무침, 어주를 곁들인 ‘주안상’, 쌈채소와 보리밥, 절미된장조치, 별찬 으로 구성한 ‘반상’, 계절과일과 경단 산사나무 열매를 우려 만든 화채로 차린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매주 토 ․ 일요일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10명이다. 충북유형문화재 제381호 ‘반찬등속’은 1913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8일 단양읍청년회, 평강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관내 나들이 행사 이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북 울진군 나들이로 준비됐다. 나들이 행사에서 단양읍 관내 어르신 35명과 각 단체 봉사자 30명 총 65명이 경북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국립해양과학관 등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사진도 찍고 목청껏 노래도 부르는 등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봉사자들에게 거듭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만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