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36회 동두천시장배 축구대회가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축구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령별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청년부 및 중년부는 KDFC가 우승했고, 장년부 우승은 이담60FC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인조잔디 축구장 인프라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에서 착한 소비도 하고 문화 공연도 즐겨요.” 서울 강서구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오후 5시 발산역 1번 출구 옆 가로공원 일대에서 ‘2023 강서구 사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과 봄맞이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사봄마켓’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기업, 소상공인 등 30여 곳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다. 제품 판매 코너, 재활용‧새활용 코너로 나눠 운영한다. 제품 판매 코너에서는 고체 치약, 스마트팜 재배기, 비건 가죽 제품, 현수막 재활용 에코백,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쿠키와 책갈피 등 사회적 가치가 담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재활용·새활용 코너에서는 의류, 가방 등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의 판매’와 아이스팩, 커피박(찌꺼기) 등 폐기물을 다른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리사이클링)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재활용·새활용 코너는 ‘재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낮 12시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후 3시 클래식 음악을 현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댄싱카니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 미군 부대인 캠프 험프리스 앞 대로에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색 이벤트로 이루어진 행사로, 올해는 주한미군과 평택시민 그리고 전국 방문객 5만여 명이 지난 20일(토), 21일(일) 양일간 방문했다. 축제 1일 차에는 ‘평택 갓 탤런트’를 운영하여 한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하고, 2일 차에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햄버거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하여 경찰, 소방, 팽성상인연합회 등 지역인들이 함께 협조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유지됐다. 특히 이번에는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댄싱카니발과 미군 부대 개방 축제인 ‘Spring Fest’와 연계하여 미국 테마 먹거리 및 미군 공연, 댄스 경연대회(전국 대상) 및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댄싱카니발’의 댄스 경연대회에는 락킹, 벨리댄스, 폴댄스, 군무, 전통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오는 24~25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꿈속나라, 설탕마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만 1~2세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유치원의 어린이 2천4백여명이 24~25일 이틀에 걸쳐 뮤지컬을 관람한다. 공연을 맡은 어린이 인형극 전문 공연단 ‘인형컴’은 건강하게 양치질하는 방법,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적게 먹기,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기, 손씻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요, 율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만 1~2세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뮤지컬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식습관, 안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는 27일 ‘안양시 청소년의 날’에 평촌중앙공원에서 제25회 안양시 청소년 축제 ‘5! my 안양 2리 5너라’가 열린다. ‘안양시 청소년의 날’은 매년 5월 네 번째 토요일로, 안양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지정됐다. 특히, 안양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과 청소년축제 25주년을 기념해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의 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5! my 안양 2리 5너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승격 50주년 기념 추억 사진관, 미래 안양 100년 소망 엽서 쓰기 등 특별행사와 Y2K키링·우정팔찌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퀴즈 맞추기 등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춘 35개 체험행사가 평촌중앙공원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 오후 4~5시에는 사전 온라인 오디션을 통과한 청소년 10개팀(댄스 4팀, 밴드·보컬 3팀, 기타 3팀)이 중앙무대에서 열정의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청소년 대표 2명의 사회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를 개최한다. 청소년 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연천군종합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제1회 세계인의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울리며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됐다. 연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회원들과 함께한 베트남·캄보디아·중국·필리핀 등 세계음식 먹거리 부스와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22가지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아트센터 퓨전콘서트 등 이번 행사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몄다. 특히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슈퍼스타 Y’ 코너에는 10개 팀이 참가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원쩐따이씨가 춤과 노래로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외국인 주민도 우리 군의 한 축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이번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더불어 외국인주민과 근로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연천이 될 수 있도록 가족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양평군이 주최하고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주관한 관내 청년 모임 ‘너의 이름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청년봉사단 어울림, 청년문화기획단 Moon&River, 플로깅in양평, 만.미.애 4개 동아리와 요디작업장, 통합문화예술기획 딴꿈양식장,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3개 단체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해, 전문강사를 통한 레크리에이션과 각종 이벤트, 단체별 활동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이 모임은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양평을 대표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20일 ‘2023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어울림마당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슬기로운 Green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환경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여 재생종이 공예 등 1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밴드, 통기타 등 12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앞서 제17회 삼척시 청소년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청소년 5명 및 단체 2곳이 자랑스러운 청소년 분야와 청소년 선도·봉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번 ‘슬기로운 Green생활’을 시작으로 도계청소년대축제(6월), 청소년 작은 음악회(7월), ‘우리 서로 통할까?’(9월), 와글와글 동아리 한마당(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를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데이터와 챗GPT를 활용한 시민경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차경진 교수는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민 경험 및 요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챗GPT 등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시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안동광 부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인 챗GPT 등 AI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녹양역 서부광장 및 장미터널 일원에서 열린 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2회 녹양동 장미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의 기다림 끝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와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을 만끽했다. 축제를 통해 ▲비보잉 ▲인디밴드 ▲마술과 버블쇼 ▲트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B스타즈 배구단의 팬사인회도 열려 많은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에 마련된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 소이캔들 등 11개의 부스와 먹거리 장터는 끊이지 않는 시민들의 발길로 대부분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전에 구축한 안전관리 시스템 덕분에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주최한 현호준 주민자치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자생단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