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및 정기 대의원 대회가 열렸으며, 본격적인 노조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 의장 등 주요 노조 인사를 비롯한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상신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합원 복지향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조합원 권익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신 위원장은 “사람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투쟁과 대립보다는 상생협력과 상호 공존을 지향하는 노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저 역시 노동조합의 파트너로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항상 소통하겠다.”며, “2023년은 창원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혁신성장의 기틀을 만드는 해인 만큼 노사가 협력하여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고 관리소 지킴이 대상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 김민호 도의원, 시의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소식, 2부 사례발표 및 복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주요 내빈 소개와 강수현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관리소별 조장·사무원·(명예)관리소장을 임명하고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현황과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재생의 이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발굴 등 직무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근무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의 실무적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구도심 중심으로 설치·운영된 행복마을관리소가 각 마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한 도시재생의 기반조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기여함은 물론 각 지역의 특색사업 발굴을 통해 마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팔달구 인계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인계동 반달공원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 해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인계동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200여명의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역 단체들이 동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최한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주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인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월 7일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무사고를 다짐하는 2023년도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 김홍규 수원시 장애인축구협회장, 김선배 팔달구 축구연합회장, 김마태 팔달구 축구동호회장 및 여성축구단원 등이 참석해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계묘년 한 해 건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기원 제례를 올렸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여성축구단이 승패를 떠나 화합과 체력 증진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축구단으로 거듭나 2023년에도 필드에서 더욱 멋진 축구선수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각종 성과를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건강에 유념하여 훈련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2002년 20여 명의 가정주부들로 창단하여 현재 35명으로 구성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송태헌 감독의 지도 아래 여기산 축구장을 홈구장으로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선수들은 녹색 그라운드에서 축구선수로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며 삶의 활력소를 얻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산시 중앙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정월 대보름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난타와 경기민요 등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대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중앙동민 4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잔치를 즐겼다. 모승배 중앙동 단체협의회장은 “여러 기관・단체의 협조로 동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여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화합과 단합되는 중앙동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2박 3일로 강원도 강릉의 반다비 스포츠 캠프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 2018평창기념재단의 지원과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연계로 드림스타트, 함께자람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체험형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인 반다비 스포츠 캠프에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이 참여했다. 캠프 1일 차에는 동계스포츠 체험활동으로 하키센터에서 하키와 컬링을 체험했고, 2일 차에는 강릉 올림픽 뮤지엄을 방문해 전시공간을 관람, 아크릴 공예 만들기 활동, 페러림픽 보치아 스포츠를 체험했다. 3일 차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의미와 올림픽 가치교육에 대한 퀴즈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코로나로 그동안 체육활동도 많이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이 없어 답답했다”며, “이번 반다비 스포츠 캠프에 와서 너무 재밌었고 올해 겨울에도 다시 와서 동계스포츠 체험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 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에게 이번 캠프가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에 발맞춰 건전한 과학문화를 육성하고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주민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고객 눈높이 맞춤 조류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2023년 의왕시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관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개발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 설명하고, 각 기관별 사업담당자의 1:1 개별 상담 진행을 통해 관내 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이끌었다. 당초 예상인원의 2배에 달하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이번 시책 설명회는 어느 해보다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행사 효과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매우 만족과 만족을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적극 활용하여 경기 침체를 딛고 도약할 수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논산시가 산불전문진화대ㆍ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담당자와 진화인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발대행사를 치렀으며, 더불어 구체적 산불진화 요령과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불예방 및 확산 억제를 위한 진화인력에는 총 87명(전문예방진화대 45명ㆍ감시원 42명)이 선발돼 임무를 수행 중이며, 지역 내 주요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주민 대상 계도, 산불요인 제거 활동, 진화 및 뒷불감시 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는 만큼 세심한 예찰이 요구된다”며 “아름다운 숲과 산림자원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시는 2월부터 5월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삼고,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최소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출범, 빈틈없는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산불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설립된 연산면 어은리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7일 송기섭 군수, 장동현 의장, 농단협 신고호 회장 등 34개 농업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무사고 안전 풍년농사 기원제를 개최했다. 농단협에서 추진하는 풍년기원제는 한 해의 풍년 농사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 회장은 “올 한해는 무탈하게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좋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이상기후에 따른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을 발굴·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