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찻사발 공방 갤러리 문경에서 봄맞이 기획전시‘多視 : 봄’이 진행된다. 2023년 2월 7일(화)부터 3월 4일(토) 매일 12시~17시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한 운영기간 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심천 이상배작가가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위창 오세창 선생의 대련 작품을 비롯해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 13점과 ▲빚담협동조합 조합원 8명 각각의 개성이 한껏 묻어난 도자기작품 40여점 ▲지인공방 조미정작가의 한지공예작품과 리싸이클링 작품 등 15점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작가들에게 작품해설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2023년에도 찻사발 공방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기획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찻사발공방 거점시설은 홍보관과 전시관, 체험관, 입주작가 사무실로 이루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공식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슬로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8일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식 SNS에서 독서대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이다. 책을 좋아하고 독서대전을 기다리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구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올해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 22일에는 책의 도시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원어린이도서관은 2003년에 개관한 지자체 최초의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현재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찾는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현숙, 김지은, 권문희 작가와의 만남 먼저 구는 박현숙 작가를 첫 주자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지난 한 달간 도서관에서 진행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다. 오는 15일 11시부터 인기도서 '수상한아파트' 외 수상한 시리즈가 나오게 된 배경 및 에피소드를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찾는 행복을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다. 이어서 23일 아동문학평론가이기도 한 김지은 작가는 양육자를 위한 어린이책 선정 및 활동 지도 등 ‘어린이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만남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28일에는 '줄줄이 꿴 호랑이'와 '깜박깜박 도깨비' 등 맛깔나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청덕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꿀잼 과학이야기 ‘이달의 과학’ 온라인 특강에 초등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캐릭터와 동물, 우주 등 다양한 주제별 최신 과학이야기로 초등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강의는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이선호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23일 ‘몬스터로 배우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시작된다. 3월23일엔 지구상 존재하는 신기한 동물 속에 숨겨진 과학적 전략을 배우는 ‘동물사전수업’이, 4월27일엔 우리 몸과 세포의 비밀을 설명하는 ‘인체대탐험’이 이어진다. 5월25일엔 세상을 바꿀 핵심기술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을, 6월22일엔 우주 속 별과 행성을 탐험해보는 ‘우주대탐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하려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동감있는 영상과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돕기 위한 강의”라며 “회차별로 접수일정이 다르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유엔환경계획(UNEP)·(사)에코맘코리아·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2월 14일~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구의 환경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도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미국· 페루·에콰도르·남아프리카공화국·소말리아 등 12개국에서 300명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의장단이 참여한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 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 Cities)’다.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배정 국가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총회는 14일 오후 1시 개회한다.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등이 축사를 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본 총회에서 위원회별로 공식·비공식 회의를 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2월 28일까지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된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푸르른 맑은 물과 숲(수롱이와 윤한흠 그림 컬러링 하기) ▲북적북적~ 조선시대 시장 이해하기 ▲박물관 소장 유물 알아보기 ▲알록달록 나만의 수원화성 디자인하기 ▲다함께 맞춰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지도를 따라 어디를 가볼까? ▲수원화성 공사에 쓰인 기구들 알아보기 ▲거중기의 원리 이해하기 등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원 등 단체, 초등학생 등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15회차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20분이고, 회차별로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른 맑은 물과 숲’(체험비 1000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 체험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2023년부터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에코서가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코서가 특강'은 단방향의 강의가 아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강의로 연간 총 4회(2, 5, 8,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2월 25일(토) 오후 2시 생태환경 그림책 작가 한성민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한성민 작가는 생태환경 그림책 『빨간지구 만들기 초록지구 만들기』, 『행복한 초록섬』, 『안녕! 만나서 반가워』, 『안전 먼저!』 ,『조용한 밤』의 저자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답답하고 어려운 생태환경 교육이 아닌 아이가 먼저 흥미를 느끼고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참여형 강의로 운영된다. 또한 아이와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책 『빨간지구 만들기 초록지구 만들기』의 표현 기법인 페이퍼 커팅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도봉구청장은 ”도봉기적의도서관 ‘에코서가 특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8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회원 및 농업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제15대·제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장 및 읍·면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제15대 홍상금 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순영 연합회장이 취임해 참석자들의 많은 격려를 받았다. 특히, 회원들은 그동안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2백만 원을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선행에 나서기도 했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5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평소 기술전달연찬회를 열고 환경정화 활동 및 ’내 나무 가꾸기‘,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등을 추진하며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제16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순영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활동성과를 이어받아 생활개선회가 학습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대표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시 신니면이 친환경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니면은 충주에서 유일하게 별 5섯개 으뜸촌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요도천 둘레길 등 신니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문숭리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한옥 고택, 국내산 옥수수로 만드는 발효팝콘 만들기 농촌체험, 새송이버섯 생태체험, 텃밭 피자 만들기, 여름에 개장하는 물놀이장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원저수지와 연계한 친환경 요도천 둘레길은 왕복 5.0Km의 트레킹 코스에 멋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니면은 농촌체험을 마친 뒤 신니면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복숭아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까지 맛보는 재미로 즐거운 추억을 더할 계획이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신니면에서의 농촌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신니면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일죽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7일 농촌지도자회 총회 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한 사회, 깨끗한 일죽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지도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사회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안정환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 전개로 청렴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결의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