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시는 관내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을 울릴 계획이다. 이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일한 시간에 묵념사이렌이 울리는 것으로 태백시 관계자는 “적의 공습으로 인한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 후 일상생활을 이어가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대내외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로 태백시 기관·사회단체·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장구의 신으로 유명한 가수 “박서진” 및 댄스타악 퍼포먼스 “화려” 팀 등의 공연으로 한층 더 다채로운 기념식이 될 전망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300만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해 강원도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게 됐으며, 태백시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많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문화원은 오는 6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10주간에 걸쳐 ‘2023 삼척학 특강’을 실시한다. “삼척에는 왜 스타벅스가 없을까?”라는 부제로 이번에 실시하는 삼척학 특강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는 삼척학 대중 강연을 컨셉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 재직하는 관련 전공 교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무료이며 삼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정별 강의 주제로는 개강일인 6월 7일 ‘소프트 파워 시대에 직면한 삼척의 대응’(유원근 교수, 글로벌인재학부 경제금융전공), 6월 14일 ‘이승휴와 삼척, 그리고 세계’(윤은숙 교수, 자유전공학부 사학전공), 6월 21일 ‘삼척학,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남기택 교수, 자유전공학부 국문학전공), 6월 28일 ‘죽서루 짝다리, 문화 블랙홀을 짓다’(강윤식 교수,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 7월 5일 ‘행정을 통해 바라본 삼척시민의 삶 이야기’(왕재선 교수,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전공), 7월 12일 ‘집적과 삼척 : 삼척–영월 고속도로 개통 효과’(채수복 교수, 글로벌인재학부 경제금융전공), 7월 19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가 오는 6월 2일(금) 16시부터 21시까지 도계오일장터 야외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어울림마당 『도계청소년대축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밴드공연, 댄스공연, 치어리딩 공연 등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부스 운영은 16시부터 18시까지이며 문화공연은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계청소년장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표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 재원아동과 주민자치센터 아동 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 아동 등 어린이 45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용인청소년국악단이 해금, 가야금 등 국악을 선보인 가운데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대중가요 연주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악기 체험을 통해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는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공연 후 제공한 간식은 지산그룹에서 후원했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6월 5일부터 11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에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맞는 첫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여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전년에 비해 규모가 커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민·관·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환경교육·문화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기후위기 극복형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녹색생활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사라진 벌에 대한 설치 미술’이 환경교육주간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6월 2일 오후 4시부터 동백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흡연예방 인형극 ‘노담마을에서 생긴 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건강증진 어린이집 9개소를 직접 방문해, 5~7세 아동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인형과 해로토로 캐릭터가 등장해 흡연과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제공한다. 조기에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성장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체모형을 활용한 흡연으로 인한 질병 찾기 ▲금연 뱃지 만들기 ▲가족에게 금연 편지 쓰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지역 문화예술 장인(匠人) 3인과 함께하는 2023 '우리시대 장인전(展): 숨결비결'을 6월 7일부터 26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2023 '우리시대 장인전은 시흥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문화예술 장인 3인 임선빈(북 메우기), 오평숙(옻칠), 김이랑(짚풀 공예)의 삶의 이야기와 대표작품을 한 주씩 릴레이로 선보이는 전시다. ‘나는, 시간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던 2021년도 SNU 배곧 아트큐브 개관전과 2022년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기획전에 이어 올해 다시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첫 시작을 여는 ▲북 메우기 장인 임선빈 씨(73세, 과림동)는 2022년 국가 무형문화재 악기장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올림픽, 청와대 춘추관 대북 제작에 참여하는 등 65년간 북 제작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북 메우기의 장인이다. ▲옻칠장인 오평숙 씨(72세, 신천동)는 일본 국보벽화 복원 작업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옻칠공예 장인이다. 그 기술을 인정받아 2001년 경기으뜸이로 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오는 6월9일 부터 6월10일 까지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은 201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을 다시 열게 됐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도시농업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NH농협시흥시지부와 3개 단위 농협(북시흥, 안산, 군자)에서 후원한다. 이번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은 '시민 농사짓다, 도시 웃음짓다.'를 주제로 6월9일 10시부터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개최된다. 동별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개막식, 연예인 공개방송, 텃밭사진 전시회, 세계곤충기획전시 등 무대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장터마당, 지식마당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틀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내에서는 시민행복텃밭 150구획 참여자들의 활동모습을 볼 수 있다. 초보농부들의 텃밭상담소, 우리꽃 자생화 전시, 생활개선회 활동 작품, 농업기술과 시흥 연, 태양관측, 손모내기 체험 등이 전시된다. 도시농업관련 20여개의 체험부스와 시흥햇토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3일 오전 11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2023 부모특강 ‘자녀와 함께 행복한 서초 부모’를 연다. 구는 ‘국민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를 초청, ‘소통, 아이의 마음을 묻다’를 주제로 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초 부모 6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1시간 동안 알기쉽고 유익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상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힐링체험도 마련했다. 특강 시작 전 오전 9시 30분부터 80분 간 △스트레스측정 △스마트힐링(VR체험) △인스타존 △포토존 △한줄 문예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특강은 구에서 지난해 12월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간 △‘서초형 아동권리 교육교재’ 개발 및 배포 △아동과 영유아 보호자가 함께 정책에 참여하는 ‘미래세대정책단’ 운영 △전국 최초 영·유아 장애 예방 시설 ‘서초아이발달센터’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리풀 노리학교’ 운영 등 아동친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