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발대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된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관내 15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 등이 참여해 추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주변에 널려있는 폐비닐, 재활용품을 수거해 자원 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과 선진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업으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영숙 환경전문강사의 올바른 분리배출생활화교육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매년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사업을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진 듯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진원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늘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부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 증진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기관으로 올해에도 45개 사업단, 2,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업 ▲거리환경을 정비하는 푸른부천환경개선사업 ▲시니어 카페 및 시니어편의점 운영사업 등이 있다. 권치영 부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수요처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들을 지속 발굴하여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762명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월 17일과 3월 11일 총 2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SW·AI 교육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자녀들의 방학맞이 문화체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으로 추가 진행해 총 8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한국과학창의재단, ㈜디모아가 후원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동행하여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거닐며 문화해설을 듣기도 하고, 전통 문화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지털 실감으로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역사를 통해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실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얼마 전 아빠께서 우리의 조상이 전주 이씨 조선왕조의 세종대왕이라고 했다. 우리가 왕족이라니 게다가 우리 엄마는 베트남 사람이어서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경복궁에 와서 역사설명을 들으면서 아빠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알았고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17일 오전 9시 천보당 사거리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23개 시장‧군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김 군수는 천보당 사거리부터 예천상설시장까지 이동하면서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을 안내하는 등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고 입산 시 인화물질을 휴대하는 등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산불은 산림뿐만 아니라 인명과 재산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월암버스공영차고지 안전운전 캠페인(안!운!)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와 월암버스공영차고지에 입주해 있는 6개 운수사(삼영운수, 보영운수, 우신버스, 의왕운수, 백운여객, 의왕교통)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캠페인 활동과 함께 ▲공영차고지 내‧외부 과속방지 ▲차고지 내 서행 ▲주차‧출차시 안전사고 주의 ▲상호간 안전운전 인사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버스기사와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업체 운수사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월암버스공영차고지의 시설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337 소재 ‘이원난농원’에서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봄의 향연’을 주제로 ‘희귀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원난농원’은 1대 이중길 대표에 이어 현 2대 이청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40여 년간 서양란(오키드) 원종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곳에서는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온시디움’, ‘카틀레야’ 등 국내 최대 규모인 6천여 종의 여러 난을 재배, 육종하며 전시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알아요_Orchidia’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희귀난 품종 홍보 및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일산 꽃 박람회를 비롯한 전국 여러 박람회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난’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반려동물도 하네스를 착용하면 반려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인 3월 18일에는 ‘희귀난초 마켓’을 운영된다. ‘이씨오클레이디즈 판듀레이타’ 등 여러 희귀난초가 공개될 예정이며, ‘희귀난초 마켓’ 관람은 1만 원의 선 예약금이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2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 수요일, 의정부 아트캠프 블랙에서 법정 문화도시 사업계획 발표를 위한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9년부터 문화도시를 준비하여 2022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북부 최초의 문화도시로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도시 의정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함께 만들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거버넌스 ▲시민 스스로 47만의 문화실험 ▲경기 북부 문화관문도시 재도약이라는 3개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23년 법정 문화도시 첫 발걸음을 함께할 23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에 앞서, 주요 추진 방향과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사업설명회를 준비했다. 문화도시 사업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와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정 문화도시와 문화도시 비전 및 추진체계 소개,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시민참여 공모사업 소개, ▲실시간 질의응답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의견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중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오는 23일 오후 2~4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분야의 35개 업체가 참여해 92명에 대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중장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관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안양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상공회의소·노동인권센터·일자리센터·베이비부머센터가 참여해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막 사전 행사로 ‘중장년의 효과적인 N잡 설계’특강과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장년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청평면은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2025년~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청평면 직원과 합동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평소 지역현안사항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군민 염원을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 활발한 주민참여의 청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가평군은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책으로 위로받는 독서문화진흥운동인 2023년 ‘제3회 가평군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책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가평군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독서캠페인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내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2023년 2월 13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가평군도서관 정회원으로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어린이‧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걷기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 풀코스(42.195㎞) 등 총 4개 코스가 진행되며, 개인의 독서량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운영기간 동안 대출권수 10권으로 확대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다독 완주자에게는 연말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