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3동 주민들과 함께 지난 3월 16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점촌3동 제8기 도시재생대학’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공모 신청 전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2월 2일부터 7주간 운영했으며, 34명 수료, 13명이 이수했다. 본 대학은‘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공모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기본과정 중 하나로서, 3개 팀으로 나누어 공모 신청에 활용할 아이디어 및 사업 계획을 도출했고, 각 팀별로 지역에 대한 문제 인식, 거점시설의 활용방안, 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골목 환경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박춘남 시의원은 “지금까지 공모사업에 이렇게 주민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며, 이러한 열정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권순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점촌3동의 문제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대구 엑스코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3 플레이캠핑&트래블 페어’에 참가해 문경 캠핑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경북 지자체와 캠핑 업체 등에서 참여해 새로운 캠핑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문경시는 행사 기간 중 국민여가캠핑장, 단산숲속캠핑장, 문경새재, 돌리네습지 등 다양한 캠핑장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룰렛 이벤트 등 재미있는 체험거리로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했으며, 특히 찻사발 축제와 연계하여 4월 28일~30일, 5월 4일~6일간 2회에 걸쳐 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최하는 “문경 친환경 캠핑프로그램”을 캠핑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문경의 매력적인 캠핑장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등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한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31개국 대표단과 국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문경 아시아하키 정기총회”는 이사회와 12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환영 리셉션, 지역 문화탐방을 거쳐 3월 24일 총회 회의를 끝으로 공식일정이 마무리되며, 특히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총회 회의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경시에서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의 국악 연주와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부채춤 공연, 전통다례 체험,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국군체육부대를 둘러보는 시간 등을 마련하고, 뜨거운 환영과 환송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 또한 완벽하게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이순신 순국공원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순신 순국공원은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여러 조선 수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락사 일대와 관음포 전투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순신 순국공원 명칭의 ‘순국’에서 오는 엄중함, 슬픈 이미지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운영과 공원 활성화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여 명칭변경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성웅 이순신 장군의 위상을 투영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해 관심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3월 20일(월)부터 4월21일(금)까지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공고는 남해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공모전 공고에 첨부 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 5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군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장을 거친 뒤 5월 8일 날 개별연락 후 군 홈페이지에 공고 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7일 금요일, 롯데시네마 주엽점에서 자원봉사자 특별 감사행사‘소중한 당신, 빛나는 당신’을 진행했다. 이날 이용우 국회의원과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천승아, 최성원 문화복지위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축하 공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영화 '멍뭉이'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는 “내가 좋아서 자원봉사활동을 한 것인데 상도 받고 영화도 봐서 기쁘다.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실 관장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가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에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를 기념하여 책의 도시 챌린지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 ‘책길따라’를 오는 3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책길따라’는 고양시 지역서점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네책방 10곳 이상을 방문하여 책길지도에 스탬프(도장)를 찍으면,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개최되는 9월 1일~3일에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책길지도는 고양시 서점(41), 시립도서관 (20개관), 공립작은도서관(16개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의 재미와 관심을 더하기 위해 '책 사고 선물 받고',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점에 비치된 EBS BOOKS 책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게시하고 책방지기에게 보여주면 선착순 20명에게 펭수포스터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는 개성과 매력을 지닌 동네서점을 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25일(토)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박물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선사 생활’의 주제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 선사시대의 대표 유물인 뗀석기, 빗살무늬 토기, 반달돌칼, 고인돌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토요문화학교는 2기로 나누어 기수마다 15명씩 수강하게 되며, 1기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기는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선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며, 색다른 재미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3월 31일 대중음악 팬들과 MZ세대들을 위한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Dear Next generation'은 대중음악 팬들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밴드 콘서트 시리즈로, 세팀의 밴드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을 뜨거운 라이브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터치드(TOUCHED)가 그 첫 번째 주자다. 밴드 터치드(TOUCHED)는 자타공인 우승 킬러 타이틀에 걸맞는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제31회 ‘유재하 경영 대회’에서의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경연에서 우승을 휩쓸었으며, 이어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우수한 음악성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완성형 밴드’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의 ‘Next Generation’은 대한민국 밴드신을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 그리고 그 음악을 즐기는 젊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오륜대신선학교’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정구의 대표 관광지인 회동호(상현마을광장)에서 열리는‘오륜대신선학교’는 ‘다섯 신선이 노닐 만큼 아름다운’ 오륜대의 신선(神仙) 설화를 봄의 자연 속에 녹여 낸 관광프로그램으로 삼강오륜 뮤지컬, 신선놀음, 신선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신선은 바로 당신’이라는 콘셉트로 상현마을광장에 조성한 네 개의 신선캐릭터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활용하여 재미를 더할 오륜대신선학교 참가신청은 3월 20일부터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봄 하늘 아래 신선이 되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