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도봉구가 오는 4월 30일까지 공사장 가설울타리 전시를 위한 '함께그려요!! 도봉 아트월(ART Wall)'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이 디자인한 다양한 작품을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전시함으로써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도시경관을 조성함은 물론 구민들의 구정참여 기회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소재 초중고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 또한 제한이 없으며, 그림· 만화·일러스트레이션·캘리그라피·포토그램 등 다양한 시각적 디자인이면 된다. 올해 출범 50주년 맞는 도봉구를 기념하기 위해 도봉구의 캐치프레이즈인 ‘변화·성장·미래’를 활용해 ▲‘도봉의 미래상’ 1개 작품(상금 100만 원) ▲‘기대되는 성장상’ 2개 작품(각 70만 원) ▲‘변화의 시작상’ 3개 작품(50만 원),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변화·성장하는 미래 도봉의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도시경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초 강남’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0초 강남’은 강남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60초 내외(최대 90초 이하) 세로형의 짧은 영상 공모전으로 강남에 관련된 모든 것을 자유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맛집, 볼거리, 즐길거리, 핫플레이스 소개 ▲강남구 주요 정책·행사 참여 후기 또는 인터뷰 콘텐츠 ▲강남구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개인 SNS 및 영상 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60초강남 #꿈이모이는도시미래를그리는강남을 포함한 게시물 링크를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 출품은 1인(팀)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며, 여러 작품을 접수하는 경우 통합해 한번에 응모해야 한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1인이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2500만원으로 ‘베스트 제작상’ 50명을 선정해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기 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단양군가족센터에서는 3월18일(토) 단양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다세대 힐링, 단양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단양관광공사는 단양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단양군가족센터와 함께 다세대 힐링 단양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며, 단양관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 해소는 물론, 가족공동체의식 및 가족친화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등체험 기구의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점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관광자원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다세대 힐링, 단양문화체험활동은 1차 영춘면·어상천면 40명(10가정), 2차 단성면·대강면 35명(8가정), 3차 단양읍·가곡면 40명 (10가정), 4차 매포읍·적성면 35명(8가정), 4회차로 나누어 36가정 150명에게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단양군가족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7일까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시청 로비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많은 시민이 서해수호 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된 법정 정부 기념일로, 시는 매년 기념일에 맞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 집은 떠오르는 4차산업 관련 직업인을 알아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인 즐거운 우리집을 기획했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참가 청소년에게 새로운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차산업 관련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키트제공형이 아닌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형 비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키트는 4월 4일(화)에서 8일(토)까지 5일간 워킹스루로 제공될 예정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당진시 합덕읍 문화길 39, 3층)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받은 키트 체험은 4월 15일 온라인 줌수업(13:30~15:30, 2시간)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즐거운 우리집은 각 프로그램 별 20가구 총 6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면 당진시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합덕청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24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초청해 제173회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는 21세기 정보화·지방화 시대에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힐 수 있도록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해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이수정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tvN 어쩌다 어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범죄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해 왔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및 인재개발처장, 법무부 교정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복아카데미에 이수정 교수는 ‘누가 범죄를 막아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범죄심리학자로서 경험해본 다양한 범죄 사례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정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173회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싶은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호 강사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시민들의 수요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대중적·전문적 강좌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 도시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3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제천체육관 등 4개소에서 펼쳐졌던'2023 제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전국 40개 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하여 제천시와 제천시 농구협회가 올 해 처음 기획하고 개최한 이번 대회는, 단순히 팀 대항 경기를 진행해왔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유소년 학생들의 농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프로농구 선수의 농구클리닉 교실과 다양한 농구 프로그램 등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또한 살아있는 농구 레전드, 최근 예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재 전 농구선수가 이날 대회에 참석하여 팬 사인회를 가졌으며, 농구선수와 감독으로 명성을 날렸던 추승균, 전태풍 전 농구선수가 이날 자리를 함께해 대회 열기를 한 층 고조시켰다. 농구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처음 시작한 어린 선수들에게 농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자리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 학부모는 “아이가 최근 농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클럽팀에 가입하여 틈나는 대로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는 육삼정 의거 90주년 기념식을 지난 17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 유족, 기념사업회 임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원심창 의사 유물 기탁식, 원심창 의사 약전 봉독 등으로 진행했다.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윤봉길 의거, 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하 해외 3대 의거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로, 상해 ‘육삼정’에서 중국 주재 일본공사 아라요시 아키를 암살하려다 미완에 그쳤지만 국내외 항일투쟁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원심창 의사와 관련한 소중한 자료가 고향 평택 땅으로 귀환된 것을 기념하는 ‘통일일보 소장 원심창 의사 자료 기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에 평택시는 앞으로도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고 기념하며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2000년생이 온다.ːAI인간과 아날로그 시대의 소통과 갈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등을 집필한 작가로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MZ세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자 입장권 배부는 오는 28일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이며 현장 접수는 6시 5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25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1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플리마켓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 및 길거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