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추모식’ 및 ‘군민 대상 영화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3월 24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다. 3월 17일(금)~24일(금) 1주간 평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모식을 진행 중이며, ‘서해수호의 날’인 24일(금)에는 영화'영평대전'을 평창시네마에서 1회차 군인 대상, 2회차 평창군민 대상으로 총 2회 무료 상영한다. 이번 추모행사는 ‘서해수호의 날’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날에도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 평화와 자유, 일상을 영위하는 행복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평창군민의 안보 의식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및 한국후계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1일 공동 주관으로 춘분일 월곶면 고막리 문수산(청룡회관)에서 ‘제21회 김포시 농업 풍년기원제’를 봉행했다. 농업인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대곶면 풍물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를 차례로 이어갔다.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찬 농촌지도자 시연합회장, 최동철 후계농업경영인 시연합회장은 헌관으로 분해 농업단체의 원활한 소통과 2023년 한해 김포농업 발전 및 풍년을 기원했다. 풍년기원제는 김포농업‧농촌의 발전과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전통 문화행사’로 올해 21회를 맞은 유서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김포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농업인단체가 하나 된 올해 풍년기원제는 매우 뜻깊다”라며 “통(通)하는 김포농업을 위해 농업인 단체장님들과 회원들께서 핵심 주체가 돼 지속해서 결의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평택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소행성 4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하여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53명의 직원이 13개 팀을 구성했으며 ▶행정 ▶복지 ▶교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연구·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 수행을 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혁신강사단 소속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의 ‘저예산 고효율 SNS 홍보 성공 전략 및 충주시 우수사례로 본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명시에서는 광명시체육회와 광명시 장애인체육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4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 광명스피돔에서 ‘2023년 시민과 동행하는 건강걷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날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 코스는 광명스피돔에서 출발하여 목감천을 따라 안양천 찬빛광장에 이르는 총 6km 구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대회 참가 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도토리(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광명도서관 도토리 프로젝트는 주말 여가를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문화 예술공연(4회)과 가족과 책 읽는 토요일(2회)로 구성된다. 4월 15일 인형극 ‘장난꾸러기 코피트코’를 시작으로 ▲종이회전극 ‘파푸아뉴기니의 돼지’(5월 20일) ▲그림책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작가 강연(6월 17일) ▲ 인형극 ‘피터와 늑대’(9월 16일) ▲인형극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10월 21일) ▲그림책 ‘도망쳐요, 달평 씨’ 신민재 작가 강연(11월 1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추진하고 있는 도토리 프로젝트는 그동안 흥미롭고 교육적인 공연과 강연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역시 양질의 공연과 강연회를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신북노인대학은 지난 21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재학어르신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6회 신북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입학 선서, 박정화 노인대학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화 학장은 “올해도 다양한 강의와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노인대학 을 운영해 나가겠다. 재학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배움의 열정을 지닌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드린다.”며, “알차고 즐거운 배움으로 삶의 활력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북노인대학은 70명 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이상 교양강좌, 한글반 운영,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축구대회가 지난 18일~19일 2일간에 걸쳐 안성맞춤A구장외 4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9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생활체조팀의 줌바댄스, 초대가수 한상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은 연령별 리그제 예선, 19일은 연령별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우승팀은 20대 미양축구회, 30대 중앙축구회, 40대 미양축구회, 50대 일죽 축구회, 60대 일일축구회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문두식 축구협회장은 임기 시작이후 진행된 첫 대회를 안정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 임원, 경기운영팀, 심판, 각 팀 구성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안성지역 대회에 대해 더 훌륭한 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욕과 함께 지역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지난 21일,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구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앙로 451번길11에 위치한 게이트볼구장은 본래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사용했으나, 작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공사를 진행하여 올해부터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구장은 안성시 최초의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며, 장애인게이트볼선수를 비롯한 많은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운동을 접하고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기회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최초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 생겨 기쁘다”며, “게이트볼구장을 시작으로 다른 종목에도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2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안성 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축제 아카데미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축제인력의 역량강화로 자생력있는 축제관광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를 통해 독특한 축제를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바우덕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기획, 실행해 보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축제 우수 접목 사례 발굴 시 축제 지원금 상향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은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제2의 바우덕이 축제가 민간에서 탄생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수주도서관 다목적실1에서 ‘골목길 역사산책’의 저자인 최석호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스스로 역사산책자라 부르는 최석호 작가는 전국 곳곳의 골목길에서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찾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역사가 녹아있는 골목길 도보여행’을 주제로 우리 역사의 한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특별한 골목길과 역사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 외에도 4월 한 달 동안 부천시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