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오는 3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초중고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라나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해 잠재적 예술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애향심을 고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학교에서 사전신청한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지만, 원할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글짓기의 경우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이내, 중등부는 8매 이내, 고등부는 10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상은 창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 수여된다. 대상은 총 4명 각 12만원, 최우수는 총 4명 각 10만원, 우수는 총 10명 각 7만원, 장려는 총 25명 각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회원 회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혼을 뽐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천시가 6월만 8개에 달하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경제도시로써 명성을 굳혀갈 전망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U-10(10세이하) 전국 유소년축구페스티벌(1차대회)’이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최고 유소년 축구 엘리트 1,000여명(클럽 4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차 대회를 거쳐 10월 6일부터 9일까지 2차대회도 제천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총 8일에 걸친 대회 기간 중엔 학부모를 동반한 대규모 방문객이 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제천체육관,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학교 체육관 3개소에서 ‘제6회 청풍호배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도 개최된다. 종별 30개팀 700여명 선수단이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위 대회를 모두 포함해 6월에만 전국단위 8개 스포츠 대회가 제천에서 열린다.‘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전국 초등탁구연맹전’,‘제13회 문체부배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제48회 KBS배 전국 기계체조대회’,‘제6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지역 내 체험처를 활용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을 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을 문화놀이터’는 군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과 농장 체험과 같은 현장 체험을 일컫는다. 마을 문화놀이터 체험처로는 △미놀라(금왕)/쌀도넛만들기 △백야목재체험관(금왕)/우드도마만들기 △해목공방(음성)/찻상만들기 △선돌메주농원(금왕)/고추장+떡볶이만들기 △수정산농원(음성)/두부+고추장만들기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캘리+칠보공예 △다인바리스타학원(금왕)/빼빼로만들기 △푸르미농촌교육농장(대소)/옥수수따기+옥수수버터구이 등 총 8개소로 다양한 문화 놀이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다. 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받아 원하는 체험을 하도록 649가정에 체험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원하는 시간대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 예술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밖에서 화목한 가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을 문화놀이터 체험을 통해 참교육을 실현하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3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5일부터 9일까지는 중등부 · 고등부 · 일반부 등 79팀 375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프린트 등 19개 종목으로 구성된 엘리트 트랙경기가 진행된다. 또 10일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400여명이 참가해 음성군 도로코스를 달리는 마스터즈사이클투어경기가 펼쳐진다. 엘리트경기 일정으로 △1일차에는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독주 경기 등 3종목 △2일차에는 단체추발, 1LAP, 스프린트 예선, 200m기록경기, 중등부 스크래치 예선 등 5종목 △3일차에는 고등부 옴니엄, 스프린트 본선, 중·고등부 스크래치 본선, 중등부 제외경기, 일반부 포인트 등 5종목 △4일차에는 일반부 옴니엄, 스프린트 결승, 일반부·고등부 스크래치, 고등부 포인트, 일반부·남자고등부 제외 경기 등 5종목 △5일차에는 경륜경기, 여자고등부 제외경기, 메디슨 등 3종목이 진행되며 9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엘리트 대회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SSuF 2023’(Sinchon Start-up Fair 2023)을 개최한다. 연세대, 명지전문대, 이화여대 등 서대문구 캠퍼스타운 대학은 물론 서울시 캠퍼스타운 대학(홍익대, 성균관대, 서강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한양대)과 벤처캐피털(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민·관·학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각 대학 캠퍼스타운이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새싹기업)이 ‘캠퍼스타운 챔피언십’ 경연에 참여한다. 심사는 카카오벤처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맡는다. 우승한 기업에는 상금 천만 원을 수여하고 창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 유니콘 기업(거대 신생 기업)을 꿈꾸는 13개 대학 캠퍼스타운 50여 입주기업이 전시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린다. 카카오벤처스 장원열 수석은 스타트업 멘토링 특강도 진행한다. 아울러 ▲4차 산업 체험(VR·드론축구·미니로봇) ▲무대공연 ▲신촌상권 활성화 이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 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6월에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을 주제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작년 2차시로 진행했던 강연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3차시로 강연 회차를 늘렸다.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6월 29일에는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예술 토크와 함께 현악 4중주 '콰르텟ON'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청소년 축제 ‘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공연 등 구성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댄스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젠가 등 체험 부스와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서종면 청소년 지도위원에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안전보험 가입과 아이스크림 지원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분리수거체험 존을 지원했으며, 서종 휴는 망고 카페 부스에 참여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행사를 위해 오랜 시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 증진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이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가수 윈(Wynn)은 힐링 콘서트에서 감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을 응원했고, 소통 기술 코칭으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학대 유형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풀어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배운 것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제59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경덕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게재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언론에 동해, 일본 강제 징용, 위안부 등 관련 광고를 싣기도 했다. 특히,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글 알리기 콜라보를 꾸준히 추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군민아카데미는 ‘한국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주변국들의 한국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 잡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경험한 생생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제59회 예천군민아카데미에 ‘한국 홍보 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를 초청했으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 당부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국가를 비롯한 지역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보랏빛으로 물든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2만㎡(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된 야외 라벤더정원에 올해 2,000주를 보식하는 등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함께 최근 신설된 100평 규모의 실내 라벤더팜에는 2,200주의 라벤더와 박쥐난 등이 식재되어 있다. 현재 한창 라벤더가 개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행사기간중에는 만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쌍용C&E(구 쌍용양회) 및 쌍용자원개발이 석회석 채굴 등 1970년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담은 관광지로 변모한 무릉별유천지를 홍보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석회석 폐광지 지원특례 반영 등을 염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에따라 열리는 축제기간에는 공연프로그램으로 버스킹 공연(토크콘서트, 청소년 댄스공연), 음악회(시립합창단, 군악대 공연), 이벤트 행사(가족, 친구, 커플 등이 함께하는 게임), 흥미로운 이중생활(직장인 공연), 유튜브 크리에이터(ARTBEAT)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