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일 ‘2023 노원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한마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대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노원에코센터, 노원EZ센터(Nowon Energy Zero Center), 중랑천환경센터 등 지역 내 환경기관을 비롯해 탄소중립추진협의체, 환경단체, 학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오전 11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노원,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언식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 구는 탄소중립를 위한 구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0일간 구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구로구는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류동역 광장(3번 출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구로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은 사회적경제 조직 간 교류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 소셜마켓에는 구로구 소재 19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 공정무역 제품, 친환경 물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구는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었던 주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 및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쿠키아이싱, 도자기 체험, 팝업북 만들기, 독도 퍼즐 맞추기, 수제 막걸리 만들기 등 직접 사회적경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제품을 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김홍도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미술관 옆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대표 문화시설 중 하나인 김홍도미술관에서 미술작품과 어울리는 한국가곡 등 합창공연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문화예술로 풍성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브람스‘4개의 혼성가곡’을 시작으로, 윤학준‘나 하나 꽃 되어’, 우효원‘김홍도의 12화첩 중 대장간’, 안산시립국악단 해금 주자가 연주하는‘국악 메들리’, 박지훈 지휘자가 작곡한‘수채화’등 아름다운 노래들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더하며 미술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안내는 안산시청 문화예술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시민이 건전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6월 3일 토요일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특별경연이 주로 진행되며, 가요경연 4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댄스팀 및 역대수상자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임완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행복한 태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더덕 축제위원회는 6월 3일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청일면 농거리 더덕축제장(청일면 유동리 1150번지)에서 상설 행사인 미니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니 횡성더덕축제의 일환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기와 더덕 이벤트’는 메기 잡기 체험, 뗏목 타기, 깡통 기차 타기, 미니동물농장, 더덕 요리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5,000평 규모의 유채꽃과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행사가 시작하는 6월 3일 오후 2시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강선아 재즈 밴드와 The VOice of 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되어 청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동규 횡성더덕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되는 횡성더덕 축제의 사전 행사를 통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횡성더덕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청일면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축제로 변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강원 여행의 달과 제16회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횡성루지체험장은 정상 요금에 30%,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정상 요금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횡성루지체험장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6월 26일부터 6월 28일 3일간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단일코스로는 2.4km의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횡성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횡성의 대표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한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현충일은 휴장한다. 2022년 2월에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안흥찐빵 관광 자원화를 통해 안흥찐빵의 가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횡성사랑카드의 추가 적립금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적립금 환급 행사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지난 주 강원특별법 전면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의미로 추진한다. 사용금액의 11% 한도로 100만 원까지 월 최대 11만 원의 적립금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70만 원 한도, 10%에 비해 월 4만 원을 더 돌려받을 수 있다. 군은 횡성사랑카드의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군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6월 18일 ‘제16회 횡성군민의 날’기념 행사에서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경축하는 축하 행사와 그림그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행사는 예술 분야 전공자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춤과 함께 실제 그림을 그리며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무대로 약 1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이번 행사로 횡성군민 모두에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21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14,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원주청소년축제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원주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은 가운데,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원주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렸다. 27일 진행된 응원제에서는 17개 팀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부스(30개)와 이색레이스 등 다양한 놀이마당도 펼쳐졌다. 이어, 28일 진행된 댄스제에서는 14팀이 출전하여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퍼포먼스 경연을 벌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주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진정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9일 총회를 열고 축제 개최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감물감자축제를 16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17일, 18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먼저, 6월 16일에는 감자축제 전야제 행사로 마을별 노래자랑경연이 진행되며 감물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린다. 특히, 초대가수로 요요미를 초청해 축제 전야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7일에는 감자판매장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고, 본격적으로 도시민 참여 이벤트와 감자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감자캐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감물면 여성단체에서 감자떡, 감자전을 판매하고,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등의 시원한 음료를 곁들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감자판매장은 6월 16일 개장해 18일까지 3일간 운영될 계획이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