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만우절 맞이 청소년의 놀 권리 및 여가권 인식 향상을 위해 청소년문화기획단과 함께 ‘성사 마누절’ 이벤트를 운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청소년 자치동아리와 배리어프리활동, 메이커 활동을 비롯하여 청소년의 여가권과 휴식 거리 제공을 위한 청소년 놀이터를 운영하는 덕양구 성사동 거점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를 기획한 청소년문화기획단 ‘타임투비’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자치동아리로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즐겁게 만우절을 즐기고 놀 권리와 여가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퀴즈 및 룰렛 게임 등을 운영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의 강별하 청소년 대표는 “이번 만우절을 시작으로 청소년 친구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미니 축제 등을 운영해보고 싶다.”라고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만우절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 개선 배리어프리 활동’, ‘기후변화 환경 프로젝트 NET ZERO 0924’, 청소년 공익영상 제작 등 다양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 2022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결과 우수상 포상금 150만원 전액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만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두 속을 만들어 빚고 찜통에 쪄 육수와 함께 밀키트를 만들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브라더한정식 평택고덕점(대표 이효은)에서 공유 주방을 제공해주어 원활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만두 한 끼 드시고 따뜻한 봄맞이 되시길 바라며, 나눔을 실천하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정성 가득한 만두 한 끼를 준비해주신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월 30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내빈소개,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개회사, 축사,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 수여로, 2부는 뮤지컬 갈라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운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재 평택시에서는 사회복지사에게 자기역량개발비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처우개선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3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3 평택시 일자리박람회(취업의 길라잡(JOB)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총 48개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무·생산·영업·판매 등 여러 직종에서 1254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는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평택고용센터, 평택상공회의소 등 평택시 일자리센터 협력 기관들은 채용홍보관 부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볼거리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문적성검사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취업 면접 행사에서 더 나아가 구직자 개인이 스스로 적성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 문서지원대, 일자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검색대, 이력서에 첨부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6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미교의 뮤직홀릭 Unplugged '을 선보인다.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이자 13만 유튜버 가수 ‘미교’가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팝송, 영화 OST, 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아니스트 오환희와 기타리스트 이현승의 연주에 맞춰 호소력 짙은 미교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음악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알린 곡으로도 유명한 윤종신의 ‘좋니’여자 답가 버전을 비롯하여 ‘우리 지금’, ‘STAY’,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등 가수 미교의 곡과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애니메이션 OST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 운영하며 시민의 문화 관람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름다운 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3월 31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32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4명이 김보라 시장의 표창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6일 제32회 안성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는 ▲한경국립대학교 윤휘탁 교수(학술) ▲前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장 홍성봉(예술) ▲안성시 게이트볼협회 윤동섭 회장(체육)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백안선(지역사회복지)이다. 안성시 문화상은 매년 총 6개 부문(▲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부문)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시는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5명에게 문화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수상자들에게 문화상 표창이 안성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분야의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더불어 살기좋은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문화원은 지난 4월 1일(토),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4주년 안성4.1만세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곡ㆍ양성의 4.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4.1일(토) 10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4.2일(일) 11시부터는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미니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념식(4.1)은 식전공연(대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가 진행됐으며, 체험행사(4.1~4.2)는 태극기 스티커 퍼즐 맞추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 체험행사 및 미니콘서트(4.2)는 4.1만세항쟁 O.X퀴즈, 지역공연단체 및 전문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매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함양하고, 독립을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선조들의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광주시청 2층에서 봄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광주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 화훼류 등 품목이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여 농업인들은“불황으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여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됐다”라며,“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는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간담회를 광주 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추진됐던 축제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도예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축제 분위기를 이번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를 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관내 도예인들을 대상으로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준비와 전시 참여를 요청했다.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흙과 사람이라는 본원적인 소재와의 만남과 소통을 함께 펼치고자 축제 슬로건을 '흙, 만남과 소통'으로 정했다. 또, 조선백자의 고장인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사업부서와 관내 도예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첫 걸음이 나무심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수유나무 등 아름다운 경관수를 비롯해,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 헛개나무, 오갈피나무, 마가목 등 14수종 4,000여 그루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에게 나무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푸른 숲을 미래 세대까지 잘 보존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2013년부터 매년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올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주민을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었다. 주민들게 직접 전달되는 나무 한 그루는 2050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서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