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2일 어린이자료실 및 야외공간에서 석철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4~7세 어린이들을 위한 북토크와 드로잉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석철원 작가의 신간인 ‘나비야 다 모여!(2023, 여유당)’를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인 나비를 커다란 한지에 그려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친밀감을 형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색에 대해 배우며, 함께 노는 힘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석철원 작가의 다른 책도 함께 전시해, 유아들이 자유롭게 책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놀지 못했던 유아들이 도서관에서 신나게 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도서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4월 22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강연과 시민참여 이벤트로 운영된다. 대야도서관 특화주제 ‘도시농업’ 특별강연 '우리들의 정원'은 식물을 소재로 시각예술활동을 하는 김이박 작가를 초청하여 식물 이야기를 듣고 식물을 관찰하며 식물 초상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상은 군포시민 8세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로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10팀(팀당 2명)을 모집한다. '나에게 독서는!' 이벤트는 책 관련 질문에 참여한 군포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제정된 날로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축제일 및 셰익스피어 사망일에서 유래하여 매년 4월 23일에 기념하고 있다. 신영진 도서관특화팀장은 “4월은 세계 책의 날 특별행사와 더불어 도서관 주간 행사도 열리는 달이다. 다양한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작구가 도서관 주간(4월 12~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구립도서관 8곳에서 체험, 전시, 저자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에서 도서관주간 동안 지하3층 대강당 앞 ‘책 읽는 광장’을 마련했다. 넓은 공간에 설치된 빈백 소파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독서 공간을 꾸몄으며, 인생네컷 이벤트와 AI를 활용한 글쓰기 플랫폼도 체험할 수 있다.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는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주제로 경제전문가 김경필 작가의 강연과, 독서 퀴즈를 맞히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사당솔밭도서관(솔밭로 86)은 ‘솔밭어린이 책운동회’를 마련했다. 도서관은 조용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2인3각 ▲책이름 정렬하기 등 책을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강혜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김영삼도서관) ▲세계 책의 날 기념 팝업북·책갈피 만들기(약수도서관) ▲두 배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7일 10시 청소년수련관 남측 낙동강 둔치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갖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실시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올해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우량 나무를 선정해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 안동시협의회가 함께 실시한다. 시민들에게 줄 나무는 관상수, 유실수, 경제수 등 27종 2만9천여 본으로 1인당 5본 이내로 나눠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3일 오전 11시 신현국 문경시장, 고정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여성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남부여성경로당은 기존 협소한 경로당에 사업비(시비) 1억 7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70.4㎡(약 21평)의 규모로 리모델링을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홍문갑 남부여성경로당 회장은“경로당 이전 개소를 위해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로당이 여가와 배움, 건강증진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마포구가 다음 달 열릴 전통 성년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절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통 성년식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축하를 전하는 기념식을 전통 방식의 성년례로 진행한다.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0시30분 광흥당에서 열린다. 성년례는 전통관례 복장을 갖추고 시가례(始加禮), 재가례(再加禮), 삼가례(三加禮), 초례(醮禮), 명자례(名字禮) 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성년 선서와 성년 선언 후 성년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2004년생인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남녀 각 3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년례 시 착용하는 한복의 대여료 및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마포문화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에서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성인이 됨을 축하하며, 이러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 기념행사에 많은 구민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중구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드림하티 사업에 동참한 개인, 단체, 기업인 200여 명을 초대해 지난달 30일 신당누리센터에서 개최한 ‘Thank-U! 아름다운 당신’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구가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모금액은 16억7037만원으로 목표대비 107.8%를 달성했다. 이는 2022년대비 1억6532만원이 증가한 액수다. 기부금과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구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을 보여 준 후원자들의 뜻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열었다. 2022년 첫 나눔 실천 후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한 개인 후원자 송소선님을 비롯하여 새마을금고 명동, ㈜에티버스, ㈜호박패밀리,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장기 후원을 이어오신 최숙희님, 광희문교회, 회현동교동협의회, 신당123새마을금고, ㈜만점족, ㈜민영주택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중구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식을 진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중구의 나눔 사업을 소개하고, 그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태백 종합경기장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펼친다. 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본 행사를 통해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시민 스스로 조성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준비한 나무는 화목류(목련 등 4종)와 유실수(대추나무 등 6종), 특용수(음나무 등 1종) 등 총 15종 9,400본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한다. 시민 1인당 화목류, 유실수, 특용수 각 2본씩 총 6본을 선착순 분양하고, 묘목별 특징과 나무 심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홍보도 추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에서는 오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정됐으며, 매년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표어 아래, 코로나19로 심화된 단절과 경계를 허물고 활기찬 독서문화생활을 기대하면서 '우리 도서관 향기를 찾아라!'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도서관에서는 대출증 만들어드리는 날(4. 11.)과 도서관 주간 대출영수증 추첨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배로데이’와 도서자료 연체회원 대출 정지를 면제해주는 ‘연체 지우개’ 행사가 진행되고, 시립 및 산소드림도서관 1층에서 그림책 원화가 전시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시와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상인회는 오는 4월 8일(토) 12시~15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3층)에서 벼룩시장인 ‘청춘토요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마켓 운영 일정은 4월 8일 시작으로 짝수달(6월, 8월, 10월, 12월) 둘째 주 토요일이며, 총 5회로 회차당 20팀의 셀러(판매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7일까지 네이버 밴드 “삼척청년몰 청춘토요마켓”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셀러들에게는 돗자리, 우유박스, 테이블보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참가비는 취합하여 연말 기부할 예정이다. 기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춘토요마켓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전통시장 및 청년몰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