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을 5월 한 달 동안 평일(월~목)에 한하여 무료로 대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관내 체육복지증진을 위하여 안성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어린이) 대상으로 특별 무료대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한 단체는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축구장, 육상트랙까지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체육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단, 이용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개 기관 당 최대 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어린이)들의 건강증진 도모의 계기가 될 것이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며 “향후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 행사를 확대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5월 4일 안성3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사업비 400만원을 지원받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안성3동 사랑가득 은빛 효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안성3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120명과 각 마을에서 참여한 어르신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 마을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우승 및 준우승 마을에 시상과 함께 상품을 가져가는 등 행사 내내 웃음과 흥이 끊이지 않아 참여하신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의 밴드동아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식전 행사부터 윷놀이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흥겨운 연주와 노랫가락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문주 동협의체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가 수년간 지속되어 쓸쓸하게 지내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본 행사를 조심스럽게 준비했는데, 오늘 어르신들의 흥겨운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한 입장에서 다행이었고, 어르신들께 다소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관에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성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안성 전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거세게 일어나 일제에 치열하게 대항한 곳이다. 이번 교육은 안성 독립운동 지도를 완성해보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독립운동을 어렵지 않게 학습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안성의 외세 항쟁 ▲안성장과 공예 ▲안성남사당 ▲안성의 불교문화 ▲일제강점기의 안성사람 총 5차례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원의 학예연구사(안성시 박물관운영팀장)가 직접 강연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성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25일(목)부터 6월7일(목)까지 선착순(30명)으로 진행되고, 안성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및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홍원의 학예연구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문화교육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복면끼왕 시즌4 수상자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한 동아리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이들의 화려한 앵콜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동시에 진행되며 13일 5시 체험마당 7시 개막식 및 공연마당 등을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강상면 세월커뮤니티센터에서 상반기 기획공연으로 ‘어버이날 맞이 효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석 단장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기타곡(버디즈), 품바(한심해), 트로트(애월,해태남) 총 5팀을 초청해 주민들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이 오늘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화목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함께 식사 대접, 딸기 수확 체험 등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자식 같은 마음으로 하루 일상을 동행하며, ▲건강체크(혈압 및 혈당) ▲식사 대접 ▲자원봉사자의 마술 공연 ▲딸기 수확 체험 등을 함께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딸기 수확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활력을 찾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해 이웃 이웃이 함께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문화원은 지난 3일,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양평역사대학 개학식을 진행했다. 양평역사대학 강좌는 한국사와 양평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치 있는 양평의 역사를 보존·연구하기 위해 개설되어. 지역 답사를 포함해 2년간 4학기제로 운영된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양평문화원에서는 양평역사대학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양평의 역사 보존 및 발굴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개학식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의 역사를 되새기고 연구해 수강생 분들의 식견을 넓히는 역사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족문화행사로 뮤지컬 ‘돼지책’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600여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뮤지컬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어, 양평군 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좋은 문화공연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3년 10개월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된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81억원을 포함한 보조금 120억원과 군비 23억원 등 총 1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이번 준공을 통해 기존 500㎥/일에서 1,200㎥/일의 하수처리용량을 확보하면서 원활한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앞서 양평군은 2010년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초 설치 이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양평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환경부 승인을 받아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5월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14,250㎥/일) 총 사업비 2,048억원의 신·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전역의 균형발전과 지역하천 및 팔당 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주민 친화형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