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어린이날 연휴 맞이 지역사회 청소년의 어린이날 축제 운영 욕구를 반영하여 청소년문화기획단과 함께 ‘성사 5린2날(어린이날)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 맞이 축제는 지역사회 초기 청소년(10세~14세) 대상 어린이날 연휴, 놀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한 축제로 지난 4월 지역사회 청소년 희망 콘텐츠를 반영하여 ▲내가 만드는 어린이날 ‘어린이 증명서’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5(오)렌지 까나페 만들기”와 전문가 연계를 통한 ▲’미니 드론 비행 체험‘을 운영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이종순 센터장은 “지난 4월 만우절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소년문화기획단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친환경 메이커 목공활동기반 목재 선반 만들기’, 청소년 여가 활동 체험 ‘꿀빠는 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5일·6일 양일간 ‘2023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총 4,425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마스크 없는 대면 축제로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이 놀이·교육·공연을 맘껏 펼쳐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큰 관심을 얻었다. 축제는‘맘껏펼침’을 주제로 ▲신나는 공연·이벤트 ‘상상을 펼쳐봐’ ▲다채로운 메이커 체험교육 ‘생각을 펼쳐봐’▲움직이는 창의놀이터 ‘놀이를 펼쳐봐·마음을 펼쳐봐(축소 운영)’ 등을 운영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기아(KIA),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시 도서관센터 등 총 7개 기업·기관과 협력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보였다. 특히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시민안전과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축제 당일 전국적인 우천 예보로 인해 실내 체험 축제로 변경 운영했으나시작 전부터 많은 어린이 가족들로 붐볐으며,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장애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대상으로 한 인형극 공연 ‘2023년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시는 장애인식 교육의 효과가 큰 저학년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형극 교육을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 참여 대상기관은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올해는 총 18개의 유치원·초등학교가 선정되어 해당 교육기관을 찾아가 공연 교육을 할 예정이다. 공연은 단원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극단‘멋진 친구들’의 인형극이 진행된다. 인형극 공연 후, 단원들이 직접 무대 위로 나와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애당사자들의 상황과 특성 등에 대해 얘기 나누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시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시가 자체제작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영상인‘7살이 장애인을 만나면?’을 어린이와 교육기관 관계자에게 많이 상영될 수 있도록 독려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9일(금) 19시 30분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삼척시립합창단 기획 공연 “본 윌리엄스, 바다 교향곡” 연주회를 개최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삼척시가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관동 제1루인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고 삼척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삼척으로 거듭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삼척시립합창단, 강릉시립교향악단, 하남시립합창단 등 3개 단체와 바리톤 김태일, 소프라노 최정원 등 157여 명이 참여하여 합동 공연으로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바다 교향곡’은 “교향곡 1번 ‘바다’”라고도 불리고 바다를 상징하며, 죽음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인간 정신과 영적인 경험을 주제로 한 대서사시이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1악장은 ‘모든 바다와 모든 배의 노래’, 제2악장은 ‘밤에 혼자 바닷가에서’, 제3악장은 ‘파도’, 제4악장은 ‘탐험하는 사람들’로 악장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19회 ‘I LOVE ART – Colorful Wonju 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미술협회, 민미협 회원 60여 명을 비롯해 미술 동호회 및 동아리 회원 100여 명 등 총 160여 명이 출품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공예, 디자인, 조소, 서예, 문인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I LOVE ART’는 전문·비전문 미술인들의 교류를 통해 원주권 미술인의 화합과 원주만의 예술적 색채(개성)를 찾아 원주 미술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에게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005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태장2동에서 골목 문화축제 ‘도시재생 흥DAY’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살기 좋은 태장2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태장문화마당, 안흥한의원 뒷골목(치킨골목), 북원상가, 아이행복마을 등 태장2동 곳곳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먹거리 존 등이 운영된다. 태장문화마당에서는 멸종위기 곤충 생태체험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 야외 도서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라솔 아래 캠핑 의자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흥양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존도 운영된다. 태장2동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북원상가에서는 원데이클래스와 무료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원데이클래스는 태장2동 상점에서 1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 중 북원상가 상점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단, 영수증은 12일과 13일 사용한 것만 인정된다. 치킨골목으로 불리는 안흥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경천섬 야외조각전은 예술자원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경천섬 관광홍보를 위해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5월 5일부터 경천섬 일원에 열린다.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의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 20점이 전시되며 경천섬 일대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대표적인 작품에는 이창호의 [수달가족의 경천섬 나들이], [꼬꼬네 가족나들이] 박종혁의 [티라노vs코로나], 엄두용의 [상생] 등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조각전은 근대적 미술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는 야외조각전은 지역사회 문화공간이 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포토존을 제공한다. 이번 조각전은 낙동강권역 관광 랜드마크인 경천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주시장은 “경천섬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학 전망대, 회상나루와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조각전도 감상하며 경천섬의 비경을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곡동 관내 19개 노인정에 안마봉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50가구에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하는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금 사업인 ‘따뜻한 정 나누기’, ‘재능기부 릴레이’와 장곡동 자원봉사지원단의 ‘장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릴레이’로 온정을 나눴다.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봉사자들은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양말목에 편백나무 조각을 넣어 안마봉을 만들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정성껏 준비했다. 장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장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맞아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주간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마음을 교류하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시흥시도서관에서 북스타트 거점 도서관으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으며, 관련 책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그림책 읽기 특강과 △이색 독서체험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모교육-문해력 기르는 그림책 읽기’ 특강은 그림책 작가이자 독서지도 전문강사인 현상선 작가가 강의하며, 정왕어린이도서관 지하 1층 문화교실에서 5월 25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특강 신청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도서관으로 책소풍’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색 독서체험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정왕어린이도서관 1층 유아실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은 이번에 북스타트코리아와 연계해 특강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인디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등록기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26일까지 ‘내가 바로 물 마시기 대장’ 사진 콘테스트 접수를 받는다. 센터는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섭취를 홍보함으로써 당류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음료의 섭취를 감소시키고, 물 섭취에 대해 흥미를 느끼면서 꾸준한 물 마시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사진 콘테스트 신청서와 안내문은 센터 등록기관 대표 메일로 전송되며,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센터 이메일로 신청서와 원본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9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0명(개인 및 단체) 접수 후, 약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14일에 발표하며,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 후 센터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센터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다. 강현주 센터장은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