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200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이뤄졌다. 효꾸러미 300세트(주엽2동 새마을부녀회), 양념갈비 380kg(㈜미트앤피플), 답례떡 200개(익명)등의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미트앤피플의 이복원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윤영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웃어른을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孝)랑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향동지역 시립어린이집(꽃향기·숲내·누리숲·다원어린이집) 원아들이 카네이션과 손 편지를 만들었으며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렸다. 이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를 담은 어버이날 선물도 전달됐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우리를 생각해서 카네이션도 만들어주고 편지도 써줘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선물과 안부 인사를 전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지역 기관들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행사 ‘지구해(지구를 구해요)’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5일 어린이날 내린 비로 인해 개최일이 5월 14일(일) 오후 1시로 변경됐다. ESG 어린이날 행사 ‘지구해’는 고양시와 풀무원 푸드머스(대표 천영훈)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고양시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와 환경보호를 위한 ‘지구 구하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재활용 밴드, 마술-버블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체험 행사로는 줍깅(정발산역~호수공원 일대) 및 EM흙공 만들기, 에코백꾸미기, 탄소중립퍼즐, 소원나무 만들기,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고리목걸이 만들기, 고그린 캠패인, 유과 만들기, 식물이름표 만들기, 환경동화 이야기 등 환경 관련 놀이체험부스와 육아상담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참여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줍깅키트 및 어린이티셔츠, 미션 완료 시 ‘나와 지구를 위한 지구식단’ 밀키트가 증정된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 센터장은 “101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환경보호의 의미와 실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2023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행사에 참여해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가족의 다양성과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가족센터의 다문화서포터즈 및 이중언어강사 등 직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경극 가면 및 용배 만들기 등 체험 공간을 운영하여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정숙 센터장은 “체험부스에 참여한 동두천시 모든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문화의 다양성에 맞추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사체험’ 프로그램은 동두천로타리클럽과 은행나무농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 15가정이 고구마 순 심기부터 수확까지 직접 참여한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텃밭 경작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이민자들이 겪고 있는 문화 차이 극복 및 소통과 가정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자원 및 후원 개발, 지역 내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다육사랑연구회는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5일간 시청 민원실에서 다육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육사랑연구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정보센터 하우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다육식물을 일반에 전시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육사랑연구회 박향숙 회장은 “다육식물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면서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육식물이 많은 이들의 반려식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불기 2,567년 석가탄신일 봉축기념으로 지난 6일(토)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제3회 소요산 108문화제 산사음악회’를 안전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자재암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부 연등행렬, 삼귀의례, 자재암 서래음 합창단 등의 봉축법회로 시작해 2부에서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 및 공연, 나운하, 송우주, 박재강, 용호 등 초청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음악회 개최 전까지 호우특보가 발효됐지만 다행히 음악회가 시작되고 나서 비가 그쳐 동두천불교연합회 회원 및 소요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산사음악회를 통해 동두천불교연합회 불자 회원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 치유와 감동,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오는 17일 오후 5시 구청 강당에서 ‘동양미래대학교 LINC3.0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LINC3.0 기업지원 사업(Leaders in INdustry Cooperation)’은 산학협력 경험을 갖춘 전문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업협업센터(Industry Coupled Cooperation)’를 구축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자문‧컨설팅, 공용장비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민선8기 공약인 ‘G밸리 서남권 대학 연계산학 R&D 거점 육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마련했다. 동양미래대학교 LINC3.0 사업단장 이영화 교수가 기업협업 특화분야인 지능형로봇,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스마트디자인‧마케팅 ICC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로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동양미래대와 G밸리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초기 창업자부터 중소‧중견 기업자까지 누구나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6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50개 기업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여가 생활 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다양한 정책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진행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우리시는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효를 실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중한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젊은 시절 자녀를 키우느라 고생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고령사회와 신도시 개발에 따른 노인 증가에 대비해 풍산동에 실버형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제2노인복지관을 2024년 10월에 준공한다. 제2노인복지관에는 어르신 놀이터가 설치돼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개관 시 2천100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창출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시니어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도록 돕고, 양육 환경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 문화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눈호강’ 행사 어버이날 맞이 ‘어버이의 사랑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노인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영북면 소재 영화관 클라우드 시네마에서 가족영화 ‘개를 춤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인분들은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 이웃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행사를 함께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영화관에서 영북면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서로 교류하는 행복할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