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전남지역 독서 지도 교사들이 전주에서 1박 2일간 체류하며 다양한 공간구성과 운영 사례 등 도서관 혁신 우수사례를 배웠다. 전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구례교육지원청 독서교육 담당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구성과 운영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전주도서관 체험형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의 우수한 도서관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사서 등 도서관 관계자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가여행자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등 전주만의 특색이 담긴 특성화도서관과 서학동예술마을, 한옥마을 등 지역문화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1박 2일 동안 전주의 특색있는 도서관을 탐방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전주 도서관 정책사업 소개 △특성화도서관 현장 탐방 △한옥마을 문화 및 생태 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한옥마을과 서학동예술마을 등 전주 원도심에 위치한 특성화도서관별 조성 콘셉트와 도서관 운영 사례는 도서관 운영 및 독서프로그램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여군이 지난 7일 123사비 창작센터에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공예인 양성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공예 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11월 28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관․학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 공예인 양성을 통한 지역 공예문화산업 진흥의 협력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청년공예인력 양성을 위한 학점연계 교육 및 현장실습 공동 운영 ▲지역 공예문화시설 활용 기획전시 및 행사 공동 추진 ▲지역주민 대상 문화 향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지역특화형 공예문화상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지역 공예문화 관련 프로그램 홍보 지원 ▲지역 공예인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생활인구 유입 등이다. 군은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청년공예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며 일상에서의 공예문화를 확산하고자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전망대를 새롭게 문을 연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협력하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오는 4월 9일 광화문 일대에서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사)한국교회총연합의 주최하에 3년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에 따라 4월 9일 0시부터 22시까지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광화문 일대의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한다. 올해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는 4월 9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행사의 백미인 ‘부활절 퍼레이드’는 서울의 중심부에서 다양한 퍼레이드 행렬과 공연단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세대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는 (사)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한다. 1부 퍼레이드(13:30~17:30), 2부 기념음악회(17:30~20:00)순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광화문 육조마당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MZ세대 놀이터’,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모든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와 꽃박람회 재단은 전국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고양특례시 홍보부스를 꾸며 참가한다. 홍보부스에는 화훼 작품과 절화 작품 등 올해 화훼 트렌드를 반영한 화려한 플라워 포토존을 선보이며,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특례시 시정 정책 사항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행사 기간 중 화훼소비 및 꽃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양특례시 꽃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꽃박람회 재단 김운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우수한 점을 널리 알리고 고양특례시 시정·산업·관광 홍보에 전력으로 임하겠다”하고 밝혔다. 본 박람회에서 집중 홍보하는 고양특례시 대표 행사인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7일 하동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 박옥순 사무처장, 전인근 총감독을 비롯해 하동군 관계자, 조직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및 시설물, 전시관 등 설치현황 보고와 추가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에서 제2행사장인 화개면까지 이동하며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주제관을 비롯한 5개의 전시관과 세계차체험존, 힐링존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시공테크 컨소시엄사는 행사장 전체의 조감도와 전시관 내부 디자인 등 설치 세부현황을 발표한 뒤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를 잘 마무리해서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치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차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차의 산업과 미래, 차를 통한 치유와 색다름의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0일부터 진위천을 중심으로 '물길 따라 이야기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길 따라 이야기 따라'는 4월 20일 ~ 10월 26일(매주 목)까지 진위천의 생태 이야기, 역사와 마을이야기를 강연, 탐방, 공동체활동, 후속모임으로 총 15회 운영한다. 강연은 진위천 생태특징 및 생물종의 다양성, 진위천 주변 역사 및 마을 이야기로 9회, 탐방은 진위천 생태 기록과 마을‧역사 현장 탐방 3회로 구성했다. 또한 이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하여 생태교란종 관찰 및 제거 활동, 깃대종 관찰 등 생태 보호 활동을 위한 시민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후속모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사진과 생태지도로 이야기가 있는 생태마을 사진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사는 평택지역의 생태, 역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김만제(평택자연연구소장), 김해규(평택인문연구소장)가 맡아 지역에서 진위천이 갖는 가치와 의미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춤 한자락’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정보센터와 인천시립무용단에서 주관해 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접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인천시립예술단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연주와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부채춤, 사랑가, 진도북춤, 천상화 등을 포함한 7개의 무대로 진행됐으며 한국전통무용의 전승 및 재창조, 창작 춤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인천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발레, 초등미술 등을 포함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과 배드민턴, 탁구 등을 포함한 성인 프로그램, 노래, 하모니카 등을 포함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등 3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25일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어른답게, 문해력 레벨 업!’ 특강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직장인을 포함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19시부터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성인,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성인을 위해 김선영 작가가 문해력 훈련 길잡이가 돼 문해력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선영 작가는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외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명한 작가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한 경축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편을 개최하고 예심참가자를 모집한다.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미추홀구청 누리집과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대상(200만 원) 외 4개의 상을 두고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본선 무대는 다음달 1일 오후5시 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 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노래하는 대한민국' 외에도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4일~16일에는 SSG랜더스필드 야구 경기를 50% 할인하며 구민의 날 기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4월 8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유기 동물 자원봉사 동호회 '동동봄과 함께'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동봄과 함께' 사진전에서는 인천시 유기 동물 자원봉사 동호회 봉사 활동 사진 및 유기 동물 사진 20점을 전시하며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인천시 소속 자원봉사 동호회의 봉사 활동 사진 및 유기 동물 사진 전시를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