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과 축구장, 풋살장에서 ‘2023년 고양특례시장기 축구․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축구대회에 30대~6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 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풋살대회에는 500명의 청소년과 성인 동호인 선수가 참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지구촌 최고의 인기 스포츠”라며 “축구와 풋살 경기에 필요한 체력과 투지, 그리고 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을 살려 지역과 동호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더 나아가 협동심과 희생정신을 발휘한다면, 미래를 바꾸는 고양시의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후 시민들의 체육 활동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풋살은 4월 15일 토요일 대자동 풋살장에서, 축구는 4월 16일 일요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지난 8일 평동주민자치회는 황구지천에서 친환경 벚꽃축제를 개최하여, 봄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친환경 벚꽃축제는 평동주민자치회의 ‘황구지천 지역명소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봄꽃이 가득한 황구지천에서 다채롭고 향기로운 봄꽃으로 방문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벚꽃길을 걸으며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데코샌드 키링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각종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하며 봄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EM흙공 던지기 및 탄소중립 그린도시 알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생태 체험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김양숙 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황구지천을 찾는 주민들이 따뜻한 봄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황구지천이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청 청사 내에 작품전시를 추진하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선구는 지난 3월 청사 내 작품전시 희망자를 모집하여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 전시를 계획 중이며 전시는 신청내용에 따라 2층 복도 또는 1층 로비 공간에서 이뤄진다. 구청사 내 작품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작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활동무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회화, 사진, 공예품 등 다양한 유형의 전시가 예정되어있어 내방객과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전시는 청년작가 이유경의 'Peace of forest'로 10일부터 28일까지 권선구청 2층 복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흙으로 표현한 숲과 나무를 통해 내면의 자연스러운 ‘나’를 나타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앞으로 이어질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작품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여 일상에 활력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3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은 ‘나의 상상이 도서관이 된다!’를 구호로 한 참여형 독서 진흥 행사로, 책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진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며 시민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책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독서 일러스트, 책 일러스트, 간단한 손 그림, 캐릭터 등 형식의 구애 없이 다양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며, 작품의 소재 또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콜라주, 태블릿 등 제한이 없어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유아·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의 3개 부문으로, 참가 신청서 1부와 작품 이미지 파일 또는 원본 1부를 이메일이나 우편(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38, 3층 도서관정책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심사를 통해 부문별 3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앞으로 전시회와 도서관 홍보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일 별내동 감사가넘치는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2부에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남양주시복지재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에서 초·중·고·대학생 75명에게 총 2,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해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이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마음이 열려 평강을 이루시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연합 예배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제51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 만만세! 富平愛 살어리 랏다.’ 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1.3세대가 함께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과 부평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격은, 제출하는 사진 속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가족구성원 또는 친구 나이의 합이 100세 이상이며 △신청자는 주소지 및 거주지가 부평구 구민이면 된다. 사진 출품은 1인 1작품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인 컬러&흑백 모두 가능하되 스튜디오 사진, 전문가의 사진 작품, 보정된 사진, 규격 미달 및 디지털 합성 작품은 제한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4월 27일, 시상식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개최 예정이며 시상과 부상품 규모는 총11명에 온누리 상품권 75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입상작은 ‘청춘 갤러리’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제읍 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는 봄맞이 '제2회 골목문화제' 행사가 4월 9일 상동리 289-2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소규모 공연이 진행됐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하여 봄을 즐겼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봄 축제 ‘은평의 봄’을 주민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은평의 봄’은 은평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불광천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연 축제에 지역주민, 가족 단위 등 약 3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축제 첫날 2일 ‘은평 벚꽃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불광천에서 처음 연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시민 총 600명이 참가하며 큰 활기`를 띠었다. 불광천 산책로에 마련한 행사 부스는 전시·홍보·체험 등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구정 안내 홍보부스, 자전거 무료정비 버스킹, 4차 산업혁명 기술 맞춤형 체험부스, 석고방향제·목공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었다. 7일 봄축제 공연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그라티아 오케스트라, 은평소년소녀 합창단 등 지역예술단체 공연을 비롯해 저녁에는 VR 드로잉쇼,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윤도현 밴드’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8일 폐막공연은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 아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서울 은평구가 봄을 맞아 서북 3구와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 ‘봄이니깐, 함께 걸어봄'을 운영한다. 은평·서대문·마포 서북 3구가 협업해 관내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걷기 행사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걷기 코스는 총 8km 거리로 독립문공원에서 출발해 안산자락길, 홍제천을 지나 가좌역까지 이어진다. 약 3시간가량 소요된다. 대면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독립문공원 독립관 앞에서 집결해 오후 5시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치구별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선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 후 ‘[은평구] 동별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서울 서북3구 봄이니까, 함께 걸어봄‘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기간 걷기 코스 80% 이상, 총 완보 횟수 2회를 달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경기도가 4년 만에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일원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제37회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8만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평년보다 이른 벚꽃 개화로 정작 벚꽃 없는 축제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매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팝스앙상블&국악시나위 협연, 경기 청소년 7개 팀 특별공연, 인디뮤지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빈백 의자, 파라솔, 그늘막 텐트 등 관람객 편의시설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먹거리 장터 미운영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이 예전 축제보다 절반으로 줄어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도정 홍보와 각종 체험 부스,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판매전시 부스와 농협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 오후에는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인디뮤지션 공연에 관람객들이 흠뻑 빠져들며 음악으로 벚꽃 낙화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심영린 도 총무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