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 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는 지난 4월 19일 오전 11시 전북도청 잔디광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 “새버미·새꾸미” 설치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은행의 후원을 통해 (유)디자인연구소두드림 대표이사 이은희 작가가 제작했다. ‘새버미’는 백두산에 사는 영험한 동물이자 스카우트에서 강조하는 용감함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의인화한 2023 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 잼버리 공식 캐릭터이고, ‘새꾸미’는 새버미의 친구로 힘찬 날갯짓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작새를 표현한 캐릭터로 스카우트의 친구, 서포터즈의 상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희 작가,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장, 전북은행 전북도청지점장, 신지식장학회 백승기 슈퍼바이져와 잼버리 지역홍보단 허경회 단장 등 10여 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여해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전북도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공식 캐릭터 ‘새버미’와 서포터즈 상징물 ‘새꾸미’는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사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은 18일 오전 8시에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근길 시민 꽃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꽃박람회재단과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홍보와 공사의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직원과 공사 직원 20여 명은 칼랑코에 꽃 2,000개를 시민에게 나눠주며, 다시 찾아온 일상 회복의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출근길 향기로운 봄기운을 가득 전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차 없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은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으며, 정발산역에서부터 행사장까지 향기로운 꽃길도 조성된다. 대중교통 이용 방문자는 현장 입장권 기준 3,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공식 예매처는 △티켓링크 △네이버 △카카오 쇼핑 △야놀자 △티몬 △여기어때 △지마켓 △옥션 △마이리얼트립 △키즈노트 △위메프 △이지웰이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도서관이 4월 30일까지 ‘고양 시민의 서재’를 운영한다. 전시 기간 동안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이하연 가족’이 추천한 40여권의 도서가 전시 된다. 백석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진행 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웃 시민이 추천하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만나 볼 수 있다. 4월 고양 시민의 서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추천도서 코너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백석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의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작품과 그림책을 함께 전시하는 프로그램인 '나름, 예술가'도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말 요리체험을 실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주말 요리체험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이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한 게임과 코너 속의 코너로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 등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해 맛과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열린 체험에는 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DIY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게임을 통해 재료를 랜덤으로 획득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으며, 모든 참여 청소년들이 모양, 맛, 레시피의 창의성 등을 평가해 매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먹브래드’ 레시피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1등 샌드위치로 선정됐다. 먹브래드 샌드위치는 추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행사 부스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모 청소년은 “매주 토요일에 무엇을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며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축제준비에 돌입했다. 19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지난 18일 열고, 위원장 등 임원 선출과 축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으로는 임필환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1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 라는 비전과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의 일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액티비티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7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임필환 위원장은 “매년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도서관의 날'은 책을 통해 지식과 문화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며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2년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매년 4월 12일로 지정됐으며, 올해 첫 법정 기념일을 맞이했다. 시흥시가 제1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고, ‘책 읽는 인문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이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함께 읽기’를 화두로 참신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독서생태계 조성, 독서기반 확대, 작은도서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 공동체 성장을 위한 ‘도서관과 함께 읽기’ 현재 시는 신규 택지지구 개발과 인구 유입, 신・구도심간 격차 등 도시 환경 변화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읽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동체가 함께 읽는 경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2023 시흥 한 책’은 시민이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2023 평택시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9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 참여할 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0대기획단(회장 윤시아)이 주관하고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이 후원하는 평택시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중심으로 어우러지는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이다. 2023년 제1차 평택시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9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오는 5월 20일(토)에 개최된다. 참가 신청 대상은 관내 청소년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환경’(지속가능한 세계)을 주제로 한 체험·캠페인 등의 부스 22팀과 ‘환경’ 컨셉의 곡 또는 의상과 관련한 댄스·노래·악기 연주 등의 공연 11팀을 모집하고 있다. 분야별 모집팀이 초과한 경우는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여 운영하는 10대기획단 회장 윤시아(비전중 3학년)는 “동아리경진대회는 청소년이 주인인 행사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에서 명사와의 유쾌한 대화를 펼치는 '미륵사지에서의 담소'가 매주 7주간 펼쳐진다. 세계유산활용 예술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에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스타 셰프부터 철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7인 인물들과의 유쾌한 대화 ‘미륵사지에서의 담소(이하 미담)’를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두시에 미륵사지 연못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미담’은 신귀백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존의 딱딱한 형식의 강의를 벗어나 참여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문화유산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첫 시작은 tvn‘백년노포’에 출연했던 스타 세프작가 ‘박찬일’씨가 초청돼 익산의 회관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0일에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유쾌한 과학자 ‘이정모’씨가 멸종의 역사를 설명한다. 또 5월에는‘우영우 김밥체’등 글자에 혼을 넣는 최초의 캘리그라퍼 ‘이상현’, 시의 미학을 설명해줄 시인 ‘함민복’,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브루잉(핸드드립) 커피문화체험 교실”, “프랑스자수 교실”, “다도 교실”이 4월 초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브루잉(핸드드립) 커피문화체험 교실, 프랑스자수 교실, 다도 교실은 주민의 체험활동 및 재능계발, 성취감을 얻는 교육 과정으로 이천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계획됐다. 브루잉(핸드드립) 커피문화체험 교실은 핸드드립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으로, 수강하는 주민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랑스자수 교실은 기본적인 자수 기술을 완벽히 익힌 후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장식을 만들어 나아가는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다도 교실은 기본적인 차 예절뿐만 아니라 차 내리는 법, 차 마시는 법 등과 같은 차의 전반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 브루잉(핸드드립) 커피문화체험 교실, 프랑스자수 교실, 다도 교실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에서 주민들에게 삶의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