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 추진한다. 전국 지자체 및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MICE 전시, 비즈니스 상담, 전문 강연, 유니크베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MICE 산업 전문 비즈니스 행사다. 행사 기간 중 재단 MICE사업팀은 MICE산업 관계자 및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머드테마파크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하며 머드테마파크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타 지자체 및 마이스 산업 관계자, 대형 학술단체와 다수의 전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홍보와 더불어 시장 동향 파악 및 MICE 산업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내실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MICE산업 발전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행사 유치 및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단 MICE사업팀은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자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장승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승제와 산제당제는 세류3동 주민들이 마을 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지내는 오래된 마을 제례 행사로,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세류3동 장승제, 산제당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선작은 세류3동 주민자치회 심사를 통해 6월 중 선정하여 7월 중 최우수작은 수원시장상 우수작은 권선구청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영상 제작 등 세류3동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승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세류3동 마을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 며 “주민의 참여로 개발한 세류3동만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시켜 세류3동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세류3동 장승제와 산제당제에 관련한 짧은 동화, 에세이, 구전설화 등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A4용지 2매 내외로 제출하면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시민과 함께하는 인식 개선 문화 프로그램 ‘장애인과 책, 세상을 읽는 또 다른 방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독서 확대기와 화면 낭독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등 다양한 독서 보조 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하며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북 큐레이션에서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이나 지인이 집필한 저서,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등을 전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건강한 시민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에는 진접읍 에버그린파크에서 ‘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진접읍 내 9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지구의 날 맞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경복대 실용음악과의 공연과 매직버블풍선쇼 등이 펼쳐져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다음 달에는 ‘제24회 진건읍민 건강 걷기 대회’,‘오남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등의 체육 행사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 ‘응답하라! 진건!!’ 등 한층 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진건읍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진건읍민 건강 걷기 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며, 시민 약 2,000명이 참여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부터 사능천까지 왕복 10km의 코스를 걷고 대회가 끝나면 공연 및 경품 추첨도 이뤄질 계획이다. ‘오남읍 체육회장기 축구 대회’는 5월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3년 함께 읽는 책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의 저자 김두엽 할머니와 정현영 화가 강연이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 30분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평택시가 선정한 10대 도서 중 하나인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는 83세에 그림을 시작하여 90대인 지금에도 왕성하게 화가로 활동 중인 김두엽 할머니의 삶과 그림이 담겨 있는 책이다. 연필로 그린 작은 사과 한 개를 시작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화가 김두엽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할머니의 일상과 추억이 녹아있는 그림은 따뜻한 색감까지 더해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과 희망을 느끼게 한다. 작가 강연과 더불어 5월 한 달간 배다리도서관에서 김두엽, 정현영 화가의 모자(母子)展이 열린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책 속에 실려있는 '해안가 마을', '엄지공주 주방', '시계가 걸린 거실'을 비롯해 정현영 화가의 '꽃들녘5', '산'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 동래구가 거리공연 구역 '흥얼거리'를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버스킹 존 시범운영 사업은 일상 속 문화공연을 확대해 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 상권에 더욱 활기를 띠고자 기획됐다. 동래구만의 버스킹 존인 '흥얼거리' 는 순우리말인 ‘흥얼거리다’에서 따온 것으로 공연을 보면서 함께 흥얼거리고 즐기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또한,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 길거리이기에 흥얼‘거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지닌다. 버스킹 공연을 하고 싶은 누구나 공연일 3일 전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에서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버스킹 존 '흥얼거리' 는 동래문화회관 원형공연장, 온천천 카페거리, 온천천 인공폭포 거리 총 세 구역에서 10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여러 의견을 수렴, 검토해 점차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예술의 거리'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버스킹 존 시범 운영구역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에게 길거리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싱그러움 봄을 맞아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음악회가 열린다. 마스크를 벗고 처음 만나는 새봄을 맞아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주관으로 20일 오후 6시 홍천군청 열린 정원에서 새봄맞이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색소폰 릴리 킴, 홍천무궁화합창단, 테너, 소프라노, 홍천팝스오케스트라, 통기타&보컬 김혜진이 출연하여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김광석 작사/작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동진의 목련화,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벚꽃엔딩,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찐이야, 만약에 등 봄꽃 가득한 선율로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는 새봄맞이 음악회뿐만 아니라 군민과의 화합과 어울림의 음악회가 되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군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봄의 정취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무주군은 오는 23일까지 무풍 사과 단지에서 사과 꽃 나들이 체험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 사과의 고장 무주를 알리고 사과 꽃 흐드러진 무풍 사과단지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다. 체험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총 40팀 160여명이 참석, 체험행사에 동참한다. 사과 꽃따기와 사진콘테스트, 사과 팬케이크 만들기와 클레이, 디폼블록으로 사과 액세서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기존에 분양을 신청했던 사과나무에 이름표 달기도 진행할 수 있다. 반딧불 사과로 명성이 높은 무주군이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사과단지 내 사과수확체험나무 분양과 함께 품질이 좋은 무주 사과에 대한 홍보로 농가소득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분양 금액은 한 그루당 10만 원으로 분양 품종은 홍로 100주, 후지 500주에 아리수 50주이며, 2월 중순 모든 사과나무가 분양을 마쳤다. 향후 계획으로는 사과수확체험은 홍로와 아리수가 9월 셋째 주, 후지 10월 마지막 주 실시될 예정으로 기상상황과 사과나무 생육상황을 고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영월군은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생생문화재''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장릉(사적 제196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능말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능말도깨비와 함께하는 단종수비대’(7~8월) ▲단종과 관련된 왕릉을 탐방하는 ‘타임머신 타고 온 단종’(4~6월) ▲외국인 대상 제향체험 ‘세계와 함께 향을 사르다(6월)’ ▲장릉을 무대삼은 공연프로그램 ‘장릉 밤하늘 자주빛 선율로 물들이다(8월)’로 구성되어 있다. '생생문화재'는 영월부관아(사적 제534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감성적 음악프로그램 ‘사색공감! 낭만콘서트(9월)’ ▲수령칠사를 바탕으로한 체험프로그램 ‘영월부 관아, 풍악을 울리다(9월)’ ▲단종에 대해 배우는 참여형 역사교육 ‘관풍헌에서 단종을 만나다(9월)’로 구성되어 있다.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는 영월 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삼월삼짇날 화전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화(花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 예술단의 공연“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이 2023년 4월 19일 14시 30분 ~ 15시 30분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약 500여명의 관객을 모시고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본 공연은 작년 서울과 광명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의 선물 뮤지컬로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에 힘입어 대전 지역에도 사랑의 선물의 감동을 전하고자“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 in 대전”공연이 기획됐다. 사랑의 선물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이후 20년 동안 함께했던‘다소니 예술단’(다소니 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단, 뮤지컬단) 의 이야기와 단원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극본·작곡: 최한별)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관객들로 하여금 가슴 깊은 울림을 전달했으며 충청권의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드리는 공연이 됐다. 본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니 얼마나 연습했을지 상상이 안된다.”, “장애인 예술단이라는 생각보다는 멋진 공연을 한편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을 보는 내내 감동적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겨주었으며 다음 공연도 관람하고 싶다는 얘기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