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은 5월 5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두의 어린이날’을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 인형 만들기 ▲어린이날 행사 기념 스티커 사진찍기 ▲어린이 맞춤형 즐거운 전시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모두 별도 예약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다만, 인형 만들기와 스티커 사진찍기는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운영을 종료한다.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장은 “올해 어린이날은 아이들을 위해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미술관에서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3일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67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연꽃에 풍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한 주제로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 불교와 연꽃무늬 기와를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역사 속에서 불교의 의미와 울산의 불교 문화유산을 알아본다. 불교 유물에서 여러 형태로 표현된 연꽃무늬를 활용하여 단청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되며,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수강생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역사 속에서 불교의 의미와 울산의 불교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나무로 지어진 건물에서 오랜 시간 빛깔을 유지하고 있는 단청을 체험하며 우리의 전통을 이해하고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하는 ‘2023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모범 어린이 표창은 이다영 등 3명의 어린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김혜연 등 15명의 어린이가 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아동복지 유공자로 울산양육원 김정미 씨와 한마음 어린이집 서은원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전케이피에스(KPS) 울산사업소 한마음봉사단, 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방진철 님 등 2개 단체와 4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쇼, 케이팝공연(K-pop퍼포먼스), 태권도 시범단, 오락(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래와 함께하는 꿈나무놀이터라는 주제로 고래볼풀, 고래목마, 고래오뚜기 등 고래를 주제로 한 뜀놀이터와 함께 해설사와 함께하는 신비한 반구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고대의 전쟁과 무기》라는 주제로 제16기 고고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천박물관은 고고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고고학 시민강좌를 2008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하반기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전 『모순고대의 무기(가제)』와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1일 2강좌, 10개의 주제 강의를 통해 삼한·삼국시대 출토된 다양한 무기류 관련 최근 연구 성과들을 알아보고, 국외 비교연구 자료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복천동 고분군 출토 무기류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좌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복천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2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100명 접수로 진행되며, 강좌 교재비는 실비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 공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뮤깨비를 찾아라’ 미션, ▲‘뮤깨비와 꽃 뱃지 만들기 체험’ ▲‘아기새 소리 풍선 배부’ 등 4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3층 전시실 로비에서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오후 2시 30분~3시 30분, 2회로 나눠 진행한다. 정관박물관 캐릭터인 아기새 소리가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즉석 사진도 찍어준다. 3층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뮤깨비를 찾아라’는 3층 전시실에 숨어있는 뮤깨비(박물관 전시유물 캐릭터로 박물관에 사는 도깨비)를 찾는 미션으로, 성공하면 ‘뮤깨비와 꽃 뱃지 만들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뮤깨비와 꽃 뱃지 만들기’는 박물관 캐릭터 뮤깨비 또는 특별기획전 관련 꽃문양을 선택해서 색칠해 나만의 예쁜 뱃지를 즉석에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뮤깨비를 찾아라’ 및 ‘뱃지 만들기’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재료가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어린이갤러리에서 작가와 관람객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참여형 전시 《많은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홍석 작가의 신작 12점과 함께 전시장 내 작업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스티로폼을 이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기획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별도 공간에 전시해 조용하고 경직된 미술관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작품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김홍석 작가는 가볍고 부서지기 쉬운 스티로폼을 통해 미술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부자재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을 이어 붙인 입체 조각을 선보이며 기존의 미술이 우리에게 제시한 일반적인 미의 기준을 비틀고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작품을 이해하고 질문하도록 유도한다. 스티로폼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엉뚱한 상상력, 어질러짐, 자유분방함은 어린이 스스로 미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김홍석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속의 꽃 문화를 확산하고,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을 맞아 다양한 화훼작품들로 쉼과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등 총 37개 단체가 참여하며, ‘부산의 봄! 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 개막식 ▲ 봄꽃 조형물 및 화훼작품 전시 ▲ 화훼 창착 경진대회 ▲ 전국 꽃차 대전 ▲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작품과 야생화, 화려한 철쭉 특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봄꽃 조형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전국 꽃차 대전을 통해 전시회를 찾은 자녀들도 가족들과 함께 행사를 즐겨 볼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전시회에 사용되는 초화 10만 본을 모두 부산지역 꽃으로 선정하고, 산지 가격으로 할인 판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6일(토)과 7일(일) 이틀간 시 청사 1층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6일 오전 11시에는 들락날락 무대에서 매직쇼가 열린다. 카드, 지팡이, 비둘기 마술, 관객과 소통하는 코믹반전 마술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신기한 마술이 2명의 전문 마술사 진행으로 40분간 펼쳐진다. 5월 7일 오후 2시에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각색한 뮤지컬 ‘백설공주와 마법거울’(극단 동그라미그리기) 공연이 개최된다. 3층 높이의 개방감 있는 열린 무대에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술쇼와 뮤지컬 공연 이외에도 6일과 7일 이틀간 10시부터 18시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10~15시) ▲풍선아트 이벤트(10~17시) ▲카네이션 꽃병 등 만들기 체험(15:30~17:30) ▲스탬프 찍고 기념품 받기(10~18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일보사와 함께 어린이날(5.5.) 및 어린이 주간(5.1.~5.7.)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병행해 오프라인 시간대별 공연․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했으나 올해는 실외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시간․장소별 빈틈없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해피 데이(HAPPY DAY)’라는 슬로건 아래, ▲‘보는 즐거움’ ▲‘만드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도전하는 즐거움’ 등 5가지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5가지 주제의 어린이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는 즐거움’에서는 어린이들의 눈이 즐거워지는 어린이날 공연을 중심으로 스마일 벌룬박스 공연, 캐리와 친구들 특별 공연, 유튜버 팬미팅 등이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및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만드는 즐거움’에서는 레고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7일까지 ‘2023 도자기 컵 보급사업’ 협력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정책과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에 발맞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기 컵 보급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도자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도예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머그컵 대량생산이 가능한 요장 5곳과 도자기 전사지 디자인 및 출력이 가능한 업체 1곳을 모집한다. 심사는 재단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생산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로 선정되면 오는 6월 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재단이 발주한 상품을 제작·납품하면 된다. 상품 대금은 발주 수량에 따라 재단에서 지급한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와 납품 완료된 머그컵 표본(최대 10개 품목)을 지참해 5월 17일 당일 17시까지 한국도자재단 사업본부 도자산업팀(여주도자세상 사무동 7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