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학부모와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1 명사 초청 부모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귀포시청’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첫번째 강의는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 “미래사회와 자녀 교육에서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의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특강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에게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아이의 희망을 만드는 부모되기”를 강조하며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고병헌 교수는 한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덴마크 교육에서 찾고 있는 덴마크 교육전문가로, 저서로는 , 등이 있다. 참여대상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또는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방법은 특강 당일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서귀포시청)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2021 명사 초청 부모특강」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네 차례 열릴 예정으로,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 시대 맞춤형 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3기』를 9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력증진 교실 3기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가가 개발한 표준 운동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간다. 이에 제주시는 오는 9월 24일까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6개반(오전/오후/야간) 총 300명(선착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화상회의 플랫폼인 ‘네이버 웨일온’을 활용해 운영되며, 체력증진교실 강사와 참가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자세·운동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이뤄진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3기는 체육의 날(10.15일)을 맞이하여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9월 27일 오후 3시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프로그램으로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을 상영한다. 이번 작품 ‘스냅’은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신체극 등을 마술과 결합하여 몽환적인 환상예술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난 2019년에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뉴빅토리극장 공식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싹온스크린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기관 활성화의 취지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을 고화질·고음질의 영상물로 제작해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지역에서 영상을 통한 경험은 공연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 상영이지만, 관람을 희망할 경우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시는 내년 3월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콘텐츠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 공모는 제주들불축제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담은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참여 속에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콘텐츠는 축제 주제 분야와 프로그램 분야로 각각 공모한다. 축제 주제 분야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세계인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들불축제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프로그램 분야는 들불축제의 대표적 상징인 ‘불’과 연관성 있는 콘텐츠와,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맞춤형(가족·연인·친구) 프로그램부터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응모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모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주시청 관광진흥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의미 전달성, 독창성, 대중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최종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우당도서관 주관으로 책과 함께하는 독서여행의 길을 여는 ‘2021 제주독서대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대전은 도내 작가와 독서 관련 기관·단체·책방 등과 협력해 문화도시를 견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행사와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우당도서관과 제주시 일원에서 펼쳐지게 될 독서 대전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제주독서대전 홈페이지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도민과 전국의 독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2021제주독서대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을 주제로 ▲나눔(책을 나누다), ▲공감(책으로 공감하다), ▲치유(책으로 힐링하다)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팬데믹 시대 우리에게 책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고, 책을 통해 나를 찾아 미래를 열어가며, 허물어진 일상 속에서 책을 나누며 위로를 받고, 책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힐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1제주독서대전은 공공도서관, 출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재)경남관광재단은 경남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오는 9.14~16, 3일간 국내 학·협회 2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남 마이스 비즈니스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위축된 마이스 마케팅 시장을 공략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남의 마이스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다.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해외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활동은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비교적 원만히 진행되는 반면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기회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재단은 창원컨벤션센터,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 그랜드 머큐어 창원호텔, 거제삼성 호텔, 금호리조트 통영 등 도내 주요 마이스 개최시설 기관과 함께 국내 학·협회 컨벤션 행사 경남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남 마이스 비즈니스 상담회가 2~3년 후 경남의 마이스 행사 활성화에 필요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국내 마이스 주최기관들이 안전하고 풍족한 마이스 환경을 갖춘 경남에서 코로나 돌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상담은 줌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회에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1366경남센터는 여성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경상남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폭력방지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디지털성범죄 등 여성폭력 방지와 관련된 주제로 4~10장 이내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누리집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13일까지로, 19세 미만의 도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 단위(3명 이내)의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1월 중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와 1366경남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카드뉴스 작품은 폭력 예방 교육 등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 전시하는 등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성폭력 방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수상 작품들 또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의 과도한 밀집을 최소화하여 엑스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제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회, 박람회로 분류되어 동시수용인원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9개 전시시설이다.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방문 예정날짜와 관람하고자 하는 전시관을 정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핸드폰으로 전송받은 사전 예약 문자를 제시하면 우선하여 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전시관 이용은 가능하다. 다만 전시관별 동시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관람객 대기열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 현장에는 관람객이 대기할 수 있도록 텐트를 마련해 두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이 전시관 입장 시에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 체크 및 ars 안심콜 또는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다. 모든 체험 콘텐츠 주변에는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관람객 접촉이 많은 손잡이 부분이나 키오스크 스크린의 경우에는 항균 필름 부착을 필수로 해두었다. 전시관 내부는 수시로 환기와 살균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구리문화원 주관으로 ‘고구려의 기상, 조선 역사의 숨결을 나타내는 인물·형상 캐릭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연령·지역 제한 없이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형상의 캐릭터를 제작해 그 그림파일을 구리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에 출품된 작품 중 장려상 이상 우수작에는 구리문화원장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구리문화원의 각종 홍보물과 문화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11월 8일 구리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안영기 원장은 "구리시는 남한에서 최대의 고구려 유물이 출토된, 고구려의 기상이 꿈틀거리는 곳이며, 구리시의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에는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하여 구리시의 역사 속 고구려와 조선의 숨결과 기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비록 작지만,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과 유물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제8회 K-Girls’ Day” 행사를 2021.9.14~9.28까지(공휴일 제외) 8일 간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K-Girls’ Day 행사는 중·고등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 및 산업현장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체·연구소·대학 등에서 공학기술 관련 현장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으며, 미래의 공학인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작년에 이어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생동감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그동안 참여가 힘들었던 지역에 소재한 학교의 학생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에는 약 2,00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여 전국 30개의 산업기술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SKT Ifland)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