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이 ‘설렁탕 및 물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정성껏 ‘설렁탕과 물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설렁탕과 물김치’를 담아 코로나로 힘든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분들에게 추석명절에 뜻깊은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학원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위원분들께 “추석맞이 행복나눔 행사에 참여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로 힘든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분들에게 추석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대상자에게 전달까지 협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9월 야간인문학 김탁환 작가의 를 운영한다. 오는 30일 19시 30분, 김탁환 강연 는 도시소설가 김탁환이 곡성 들판에서 소멸에 맞서 그것을 지키는 농부과학자 이동현을 만나 서로를 일깨우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동현 대표가 운영하는 미실란이 지방, 농촌, 벼농사, 공동체 등 소멸과 맞서 싸우는 과정, 곡성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곡성 들판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느끼는 이동현 대표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지키고 싶다면, 반복해야 한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통해 중요한 것을 잃어가는 우리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탁환 작가는 신화, 전설, 민담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지금까지 29권의 장편소설과 다수의 단편집, 동화책을 썼으며, 최근에는 ‘마을’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거짓말이다」, 「살아야겠다」등 다수가 있다. 강연은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ZOOM)로 진행된다. 9월 야간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김포시포도연구회와 신김포농협, 김포농협, 고촌농협 로컬푸드직매장과 함께 추진한 제24회 김포포도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는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비대면 행사를 개최했으며, 아파트단지, 마을단위 및 기업체의 대량구매를 신청받아 농가에서 바로 수확한 김포포도를 농가직송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김포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김포포도 선물 이벤트’를 마련하여 맛좋은 제철 포도를 가족, 친구, 지인에게 사연과 함께 택배 배송을 통해 전달하였다. 같은 기간에 공동구매건을 제외한 포도상자는 김포시 관내 3개농협의 협조로 농협로컬 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됐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 많은 시민들과 고품질 김포포도를 함께 나눌 직거래장터를 마련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김포포도를 찾아주시는 소비자를 위해서 우수한 품질의 김포포도를 생산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에 비대면 치매인식개선 챔페인 『영화로 치매알기』을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영화로 치매알기』는 선정된 치매 관련 영화 4편 중 1편을 감상하고, 제시된 치매 인식개선 단어를 활용하여 김포시 치매안심센터 블로그 “인식개선 캠페인”란에 30자 내외 감상평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화로 인해 급속히 증가하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진행되는 만큼 치매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보건사업과 치매관리팀 031-980-5801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춘천시정부가 개최하고 있는 토요시네파크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9월 현재까지 토요시네파크 관람객은 1,000명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5월 20명, 6월 80명, 7월 100명, 8월 200명, 9월(현재) 600명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우천으로 인해 초반 관람객이 적었지만, 날씨 여건 개선 등으로 토요시네파크를 찾는 시민이 매달 늘고 있다. ‘토요시네파크’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5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애니메이션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 , , 등 총 13편의 다양한 영화를 상영했다. 또 의 임순례 감독, 의 장훈 감독을 초청하여 시민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요시네파크를 찾은 시민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참여자 230명 중 83%가 토요시네파크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89%는 내년에도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했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최한 경남지역 예비, 초기 관광 스타트업들의 번뜩이는 관광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경쟁의 장, ‘2021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톤’이 9월 9일부터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도내 관광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선에서 총 40개 팀, 127명의 창업자들이 경합을 벌인 결과 1차 선발된 총 18개 팀, 3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본선 경쟁을 펼쳤다. 경남관광재단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총 49명 이내의 인원으로만 진행하여 본 행사를 더 의미 있게 하였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이 합쳐진 단어로 이틀에 걸쳐 쉼없이 달려나가고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의 축제 행사로 최근 ‘frip‘이라는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벤처기업인 프렌트립 임수열 대표의 우수 관광 스타트업 사례발표로 시작하였다. 아울러 ㈜엑셀인베스트먼트의 임완 대표의 관광 트렌드 특강,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및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어린이영어그림책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의 연계과정으로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영어그림책 즐겁게 읽기 특강 를 운영한다. 지난 6월 특강 운영 시 부모와 어린이들에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Miracle 100 Books 2기 운영에 맞추어 다시 한번 운영한다. 영어그림책 즐겁게 읽기 특강은 ▲100 to the Miracle Books A(초등1~2학년, 10.18~11.8 매주 월요일 16시), ▲100 to the Miracle Books B(초등3~6학년, 10.18~11.8 매주 월요일 17시), ▲엄마가 먼저 읽는 영어그림책 100 to the Miracle Books :Moms(10.6.~10.27. 매주 수요일 10시)로 과정별 4회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9월23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영어그림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부모들에게는 영어그림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그림책 활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이번 특강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이달 10일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는 산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삼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테마별로 구성된 10개의 전시관 중 산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은 3개소(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생활문화관)로 구성된다. 산삼주제관은 산삼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은 공간으로 산삼의 5개 꽃잎을 형상화하여 지어진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간에는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여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산삼주제관 내부는 ▲심마니 생활풍습 등을 전시한 함양산삼관 ▲함양군의 산삼과 항노화산업 등을 전시한 항노화산업관 ▲함양 산삼의 가치를 동양화 기법으로 표현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함양의 주요 명소 등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으로 구분된다. 또한, 산삼주제관의 전망대는 엑스포 행사장과 상림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지리산 산세와 산삼으로 트릭아트를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약용식물관은 함양의 약용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약용식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포항시는 14일 청년창업LAB(포항대학교)에서 포항시에 소재하는 카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네트워킹 &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 포항시 청년주간 창업 Day 행사로 열리는 ‘창업자 네트워킹 & 멘토링’은 카페 창업자나 예비창업자가 평소 겪는 어려움과 고민거리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의지를 향상시키고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디저트(백스베이커리카페, ㈜해쌀담), 굿즈(네스트코퍼레이션, 오도리오도시), 플루이드아트(골드래빗), 수제캔커피·커피빈(비로스트), 커피머신(커피백화점), 키오스크(㈜담다), 카페컨설팅(로더컴퍼니), 방역(세스코), 유관기관(대구·경북 동부권 창업보육협의회) 등 관련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카페 창업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논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창업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카페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 간 서로 소통하는 간담회가 열렸으며, 사업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창업절차, 마케팅, 세무) 상담부스가 준비돼 현실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카페 창업자들에게 큰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9. 15.~11. 15.(2개월) 「디엠지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전시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전시 중심으로 진행한다. 전시는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 내 「유니(Uni)마루」를 비롯해 도라산역, 파주 철거 감시 초소(GP), 강원도 고성군의 제진역, 국립통일교육원 등 총 5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에는 백남준, 양혜규, 올라퍼엘리야슨 등 국내외 유명 작가 32명이 참여하여 총 34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국내외 참여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판문점 선언 등 남북 합의 이행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결실, 통일과 평화, 생태와 보존, 연결과 연대, 교류 확장의 의미를 ‘경계 없는 디엠지(Borderless DMZ), 그 아름다운 평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2018년 남북 정상 합의인 「디엠지 국제평화지대화」 실천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동·서 남북출입사무소, 파주 철거 감시 초소(GP) 등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공간 조성 사업에 착수하였고, 올해 「판문점·평양공동선언」 3주년을 계기로 개관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