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달 10일에 개장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전용카드다. 엑스포 입장권 구매 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pc나 휴대전화에서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하거나,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직접 구매를 할 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시 우대할인권이 적용되어 5,000원(성인기준 입장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유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경청넷) 3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경청넷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원퀴즈온더블럭’을 추진한다. ‘원퀴즈온더블럭’은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이 경청넷 청년 10명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올 한해 활동에 대한 감회, 개인적인 바람, 청년특별도 경남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해 직접 인터뷰하고, 청년특별도 경남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창원에서 음악치료사 일을 하고 있는 김태연(1992년생) 씨로, 지난 16일 경남청년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김 씨는 서울에서 재활병원 인턴으로 근무 중 죽음을 앞둔 환자와 사지마비로 움직이기 힘든 분들을 보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창원으로 돌아와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과 함께 비영리단체 다듬소리를 통해 음악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경남으로 되돌아오면서 일자리 등 모든 정보검색을 인터넷에 의존해야 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경남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들이 참여할만한 활동을 찾다가 경청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2021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가 11월4일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는 호남권 민‧관‧학을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한국전력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호남지역 지자체와 국가・공공기관, 대학, 중・고교, 정보보안 업체 등 50여 개 기관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호남지역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지능화되는 해킹 트렌드 및 사이버 보안 활동 우수사례 등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에너지 융합보안 경진대회, 웹 취약점 분석 해커톤, 창업 메이커톤, 학술대회,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세부행사로 진행될 에너지 융합보안 경진대회(일반부, 대학부) 및 웹 취약점 분석 해커톤 대회(대학부, 중・고등부)는 10월1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호남권 소재 국가・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종사자와 대학(원)생, 중・고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에너지 융합보안 경진대회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올해 4월, 개방 2년 반 만에 방문객 1천 만 명을 넘어선 서울식물원이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 대신 유튜브를 통해 세계 유수 식물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식물원에 요구되는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2021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10.5 10시부터 서울식물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대면 청중 없이 이뤄지는 온라인 행사로 서울식물원 온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장 환영사와 김정환 환경수자원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운영되는 스튜디오 현장 참석자는 국내 연사와 좌장, 패널로 최소화하고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초대된 미국․싱가포르 국외 연사 및 스튜디오 참석자들이 화상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시청자와 화상회의 참석자의 질문은 실시간 댓글로 받아 강연이 끝난 뒤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 시대 그린마스크, 서울식물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직면한 시점에서 해외 식물원 운영 추세를 짚어보고, 앞으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성주군은 성주호를 품은 언택트 관광지인 금수문화공원야영장에서 지난 9.18 캠핑객들을 대상으로 환경체험프로그램, 별보기여행 등 관광에코캠프로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관광에코캠프는 경북환경연수원과 성주군의 콜라보로 언택트 관광명소에서 즐기는 환경체험프로그램으로 성주호와 무흘구곡의 중심지에 있는 금수문화공원야영장에서 공기청정 스프레이 만들기, 압화액자만들기, 스킨다모스 캔버스 체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과학관의 별전문 박사와 함께 하는 여름 별자리여행과 한가위를 앞두고 크고 둥근 보름달과 함께 밝게 빛나는 금성과 목성, 토성을 함께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캠핑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 비대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올바른 캠핑·친환경 여행문화 정착에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한다”며, 또한 “관광객들은 청정성주에서 안심힐링하고, 관광 소비를 통해 지역상권은 더욱 살아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0일 ‘2021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남양주 시민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하기 위해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 개개인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 신. 건. 강’ 4행시를 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1일에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신건강의 날 4행시 캠페인은 QR 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URL을 검색해 양식에 맞게 참여하면 된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사회관계와 정서적 유대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최신의 과학이슈를 탐색하고, 관련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어린이 과학미션캠프” 시리즈 중 시즌1 “기후변화(Save the Earth)", 시즌2 ”미래모빌리티(Drive your Future)“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즌3 “너의 꿈을 그려봐(미래직업탐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는 다양한 과학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로 공개하고 주제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변으로 전파할 수 있는 챌린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10.1 시작되는 “시즌3 너의 꿈을 그려봐”는 미래직업탐색을 주제로 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하게 변화하는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함께 2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전적 미션과제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인 챌린지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심 인재로 커 나가는 꿈도 키울 수 있다. 각 회차별 미션 제출자들과 챌린저들에게는 다채로운 인센티브(과학관 무료입장권, 모바일 상품권 등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 8경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변화하는 북구의 모습을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대상은 북구 8경과 더불어 북구의 문화유산, 문화·예술·축제 및 시설물, 미래로 비상하는 북구의 역동적인 모습과 주민의 삶 등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면 된다. (단, 단순 인물위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규격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JPG파일(접수 등록 시 : 5Mb 이하, 입상작은 5Mb 이상 제출)로 1인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고, 별도 출품료는 없으며 북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점 50만원과 금상 2점 각 20만원, 은상 3점 각 15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23점 각 5만원으로 총 34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국내외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다른 작품을 표절하였거나 합성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하며, 작품의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부안군은 ‘앙상블클라비어와 함께하는 춤바람 콘서트’를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 공모 선정 작품으로 총 3000만원(국비 1800만원과 군비 1200만원)의 공연비가 투입된다. 앙상블클라비어는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식을 모토로 한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로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건치남(건반 치는 남자)’으로 출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발레와 탱고, 왈츠 등 일상에서 늘 가까이 들려오는 주옥같은 댄스음악들을 4명의 피아니스트들이 4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화려한 댄서들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1000원으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예매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발열 체크, 자가문진표 작성, 좌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되었던‘박물관은 살아있다!’를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은 살아있다!’행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지난달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아쉬움을 담아 양일 모두 공연이 진행된다. 25일은 마술과 풍선쇼, JS힙합댄스, 바이올린, 보컬공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팝핀댄스, 보컬, 마술 및 벌룬쇼, 색소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등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보급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깊어가는 가을, 군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만큼 큰 관심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 방역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