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지난 5일 정읍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정읍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장, 최금희 정읍교육장, 시의원들을 비롯하여 어린이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제2부에서는 놀이참여마당, 플래시몹, 4개의 존(뽀로로존, 피카츄존, 산리오존, 키티존)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VR과학 증강현실체험, 세계나라 의상체험, 타로로 보는 우리가족, 그림으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 등 어린이의 호기심을 사로잡았다. 참여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참여마당과 플래시몹은 군중의 심리를 탐색하는 재미있는 시간이 됐고, 에어바운스는 어린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 좋은 놀이터가 됐다. 이날 어린이날을 기념한 시상에서 전북도지사 표창에 정읍애육원 김성미씨, 정읍시장 표창에 고부초등학교 노예슬 외 32명이 모범어린이 표창을, 아리솔지역아동센터장 이청미씨외 3명이 아동복지 공유자 표창을, 수성동주민센터 구보경씨외 1명이 유공공무원 표창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정읍시는 정읍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8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하여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이호춘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으로 정읍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감동적인 분위기로 행사를 시작했고, 이어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효행자, 장한어버이 등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8명을 선정 시상했다. 부대행사로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오랜시간 봄 햇살처럼 사시는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어르신 부부 3쌍의 금혼식이 진행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중식으로 영양 도시락 드신 후 마지막 행사로 부부&우정가요제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현대사회의 급격한 다변화로 인해 효문화 및 부모공경의 마음이 퇴색되어 가지만, 이 자리에 계신 부모님들의 지극한 자식사랑과 부모 공경으로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념행사 자리를 빌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울릉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릉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 한마당’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군 여성 단체 협의회의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 및 로비에서 진행됐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행사가 활기를 띄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함에 기부 후 받은 쿠폰으로 일부 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사전공연으로 벌룬&버블매직쇼와 해군 118조기경보전대, 공군 8355부대, 울릉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해상 구명장구 교육, 공군 모형 비행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체험부스에서는 커피박공예, 미니게임 3종, 팬시우드 만들기, 세계 전통의상 체험, 포이, 음주고글 체험, 과학실험 등 22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울릉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즉석 사진 찍기, 팝콘 등을 제공하고, 30여 명의 청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동해시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12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개막일인 5일 어린이날 연휴로 인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인근 추암해변과 삼척쏠비치,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이끈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기다림 속에 시작된 축제 첫날 행사장으로 쉴새없이 이어지는 차량으로 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됐고, 러시아 대게마을과 인근의 이면도로 등 행사장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라도 주차를 해놓고 걸어오는 시민, 관광객 행렬과 함께 셔틀버스 이용객도 꾸준히 이어졌다. 축제 첫날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류도시, 러시아 무역사 및 베트남 초청단 등 주요 내빈과 시민, 관광객들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에 이어 장윤정, 김범룡, 배일호,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하체육센터에서 ‘동구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것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미꾸라지잡기, 도전 슈팅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호기심을 채워줄 특색있는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오전 9시30분부터 환영 퍼포먼스와 울산동구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10시30분에 김종훈 동구청장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방어진초등학교 황준호, 도현지 어린이가 어린이헌장을 낭독했으며,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수여, 내빈과 동구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어린이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전하체육관에서 마련됐다. 소화기체험과 심폐소생술 배우기, 전통민속놀이, 악기체험, 건강체험관,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어에바운스, 바이킹, 경찰차체험, 로봇코딩체험 등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예비부부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작은 결혼식의 올해 첫 웨딩마치가 6일 울주군 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행복의 첫걸음, 작은결혼식’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에게 공공기관 등을 무료 대관하고, 1쌍당 300만원 이내의 예식장 꾸밈·웨딩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부부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작은 결혼식을 신청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일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결혼식으로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참된 의미의 결혼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이 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인 제14회 ALL DANCE COMPETITION ‘발악’을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댄스 대회 참가자와 청소년,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은 곡과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무대를 선보였고, 댄스전문가 4인이 작품성, 적극성 등을 심사해 대상 1팀을 비롯한 12개 팀의 순위를 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발악(發櫮)의 뜻처럼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구청 어울림 광장에서 야외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치얼업 무지개팀, SM 댄스아카데미 및 위자드 콰이어 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어린이 등 총 10명의 표창장 수여와 어린이 축하 뱃지 달아주기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대표가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는 시간과 요들·버블쇼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스낵 및 빙과류를 판매하는 아동축제기획단 마켓, 포토존, 파우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비롯헤 아동의 4대 권리·아동학대 예방·드림스타트 사업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동 축제 기획단이 이번 축제를 기획부터 진행까지 함께해 다른 어린이들과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다른 어린이 축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7일 오전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1회 의령군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대축제’ 행사에서 어린이가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어린이날 야외 행사가 대부분 실내 행사로 전환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청주랜드 일원에서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된 이후 맞이한 첫 번째 어린이날, 우천으로 인해 모든 행사가 실내에서 진행됐지만, 2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회관에서는 타투스티커 붙이기, 꽃모종 심어가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천체투영관 체험, 항공진로체험이, 동물원에서는 동물생태해설과 타투스티커 붙이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명암홀에서는 댄스공연, 전자현악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마술공연과 더불어 가족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랜드에서 어린이날을 즐긴 한 시민은“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족 모두가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