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동광동 할머니경로당 및 원로의 집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즉석밥·카스텔라·곰국 등을 담은 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했다. 김승용 동광동 새마을협의회장과 구윤해 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동광동새마을회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광동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만60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과 함께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사랑해孝 감사해孝’를 개최했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주관, 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한 이번 행사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먼저, 입장하신 어르신들 전원에게 감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포토존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렸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로 비보이 퍼포먼스 공연팀 ‘생동감크루’의 트론미디어 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오리엔탈르네상스, 김상배, 양은별, 이애란)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웃돌봄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서리풀 시니어리더 중 어르신 4명을 대표로 위촉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평소 효행이 깊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며 가족 간의 사랑을 실천한 구민 6명에게 서초효도상을 수여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어르신들의 큰 사랑과 노고를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지난 8일 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그대 덕분 愛 -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어린이공연, 기념식 및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들으니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오늘처럼 웃는날이 계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논공읍 달성 청소년센터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4년만에 개최된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등 5천여명이 참여해 놀거리·볼거리·먹거리로 가득한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비록 우천으로 야외 행사는 축소됐지만 가족 포토존, 4D 무비카, 이동동물원, 소방안전&경찰차체험, 해양환경체험 등 야외 체험부스 5종과 실내 체험부스 15종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태권도 시범, 점프윙스, K-POP댄스, 버스킹 공연 등의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 벌룬쇼, 영화상영(캐리와 슈퍼콜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무척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오늘만 주인공이 아니라 매일매일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며 우리 달성에서 어린이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와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전리단 갤러리’의 상반기 기획전시 '물통展-담다'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전리단 갤러리 상반기 기획전시는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산복 도로의 풍경을 그려온 구해인 작가의 “물통展”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을 담은 옥상 위 파란 물통을 담은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일상의 풍경을 다시 바라보며, 우리 삶에서 잊혀가는 소중한 것을 전시를 통해 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작가만의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드로잉, 핸디코트로 표현한 작품 및 영상 등 관람객 참여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물통 엽서에 직접 그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5월 20일, 27일 오후 2시부터 작가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구해인 작가는 “‘시간도 공간도 아닌 단단한 기억’,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살아있는 기억을 단단한 기억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또, “나의 존재인 골목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리단 갤러리’ 전시 관람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동래구 복산동 (사)동래시장번영회와 동래시장여성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4일 동래시장 옥상 하늘정원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해 점심 식사를 드시고 해오름 예술단, 복산동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행사를 주최한 동래시장번영회 이창수 회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어르신 점심 식사 대접 행사를 준비했다. (사)동래시장번영회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봉강면청년회는 지난 4일 봉강초등학교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햄버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봉강면청년회 회원들이 봉강초등학교 교무실에서 봉강초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120개의 햄버거 세트를 전달했다. 오세표 청년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 내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자 봉강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아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고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7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도․시의원 및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중마동청년회가 주관하고 중마동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어르신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효행자 시장 표창, 장수 어르신(장수상) 중마동청년회장상 표창, 모범다문화가정 중마발전협의회장상 표창, 어버이 은혜 감사 큰절, 오찬, 위안 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마중물 봉사단의 어르신 미용 봉사, 광양시 보건소의 건강복지 상담 부스, 새마을교통봉사대의 팝콘 무료 제공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의환 중마동청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잘 이겨내고 오늘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무한한 희생과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오는 5월 13일 동구리 호수공원 일원에서 화순열린도서관 가정의 달 행사로 “함께해요! 도서관 봄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주제인 ‘브레멘 음악대’를 주제로 한 인형 뮤지컬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등 2회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나비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나비가 훨훨’, ‘가족 행복 기원 한지등 만들기’, ‘독도 석고방향제 만들기’, ‘간식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화순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꾸러미 대여 서비스’의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지는데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한 15개의 책꾸러미 대여가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알찬 행사가 어우러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충남 공주시 월송동 행복타워 6층에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1호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는 8일 공주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시범 추진하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을 운영법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만 6세 이상∼65세 미만 발달장애인 중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해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입소자에게 목욕 등 일상생활 및 식사 지원, 취미 등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입소 시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일 3만 원(이용료 1만 5000원과 식비 자부담 1만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이용료 없이 식비만 일부 자부담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