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사)동래시장번영회,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점심 대접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동래구 복산동 (사)동래시장번영회와 동래시장여성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4일 동래시장 옥상 하늘정원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해 점심 식사를 드시고 해오름 예술단, 복산동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행사를 주최한 동래시장번영회 이창수 회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어르신 점심 식사 대접 행사를 준비했다. (사)동래시장번영회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