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6일 복현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비 온 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복현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어울림쉼터 2개소를 비롯한 경북대 동편 담벼락과 피난민촌 일원의 방치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강순덕 이사장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 이용과 방치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복현1동을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복현1동 깨·밝·마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의성군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군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실천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4월 27일 의성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 탄소중립팀과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참여하여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 배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이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되는 실천이라는 것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안내,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배부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도 아울러 소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기후변화주간 동안 지구의 날 소등행사, 채식식단하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며,“기후변화주간 동안의 탄소중립생활실천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6일 해남군과 관내 23개 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자국, 해남형 ESG 사랑의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를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실천하고, 걷기를 통해 줄인 탄소 발자국을 쌀로 기부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랑의 걷기는 해남군청에서 금강골까지 약 2㎞를 걸었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도 함께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의 100만 발자국은 기관단체에서 기부한 쌀 139포대로 전환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됐다. 해남군은 해남형ESG를 통해 행정에 ESG를 도입한 선도 지자체로서, 올해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ESG 실천을 민관협력으로 확장하고 있다. 부서별 191개 과제를 발굴하고, 해남형ESG 월별미션,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릴레이 캠페인, ESG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등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군민들의 해남형 ESG 실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로 큰 호응이 일고 있다”며“앞으로도 선제적인 ESG 실천을 통해 다른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월 26일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에서 11개 여성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고흥군 여성단체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8년 만에 옥외행사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여성의 참여로! 희망찬 고흥을!’ 이라는 주제로 1부 기념식과 우리의 다짐 선언에 이어 2부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다짐 선언에서는 양성 평등한 지역 공동체 조성과 희망찬 고흥을 그려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실천력을 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한마당행사에서는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성들 스스로가 고흥을 이끄는 주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의식 있는 여성이 행복을 만든다면서, 늘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으로서 힘찬 도약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로 초청해 아이들에게 스마트팜 체험기회를 선물했다. 앞서 스마트팜 전남 3기 교육생들은 이번 행사에 앞서 보육온실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1,750kg을 10회에 걸쳐 관내 아동 돌봄 기관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에는 단순 농산물 나눔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농산물을 직접 수확ㆍ체험하며 농산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스마트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최신식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농작물의 재배방법과 농작물의 성장과정을 배우며 우리 농산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년 보육생들이 온실에서 재배하는 딸기, 멜론, 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맛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청년 보육생들과 함께 체험농장 운영 등 6차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계기가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된장국, 편육, 청포묵무침, 오징어김치빈대떡, 떡, 과일 등 맛있는 한상차림이 판매됐으며, 이날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내 생애 첫 비행’ 제주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27일 덕암동에 따르면 지난 24~26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이번 행사는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중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않으시고,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을 선정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와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추진됐다. 장길완 회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생애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어르신들께 평생에 남을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9일 대화동 꿈 그린 도서관 예정지(동심1길 86)에서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 ‘봄봄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는 봄을 연상시키는 주제로 대화동 주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행사를 연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문화장터는 주민이 중고의류, 소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소상공인이 서리, 가죽, 편백 나무 용품 등을 공예품을 판매한다. 또한 봄맞이 ‘화분 분갈이 체험’과 어버이날 맞이 ‘종이꽃 캘리그라피 봉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업 대화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화동 어울림 문화장터가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화동 어울림 문화장터가 주민들이 서로 알아가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한 지난 2022년부터 꾸준하게 개최한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는 올해 4월, 6월, 9월, 10월 총 4회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환경 개선에 힘쓴 공로자를 격려하고, 노사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오후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근로자, 노동조합 간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구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노동 관련 공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민선 8기 인천 중구에서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김정헌 중구청장이 노사 상생 문화 및 노동 존중 사회 구축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첫 발자국으로서 의의가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조합 간부, 일자리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기업인 등 총 15명(모범근로자 6명, 노동조합 간부 4명, 기업체 대표 5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식 후에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상생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이뤄낸 눈부신 경제성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도서관 방문객을 위한 특별 공연 ‘괜찮아, 조금 다를 뿐이야’를 마련했다. ‘괜찮아, 조금 다를 뿐이야’는 장애와 편견을 극복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에 관한 이야기로, 공연을 통해 우리 이웃과 친구 또는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생각함으로써 보다 성숙한 인식을 지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월 13일 오후 3시,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펼쳐지며, 신청은 4월 28일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문화강좌/행사예약-탕정온샘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탕정온샘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