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직무대리 여미순)은 고품격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9월 7일(목)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9월 <정오의 음악회>는 ‘정오의 3분’으로 시작한다. 젊은 작곡가들에게 3분 안팎의 짧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선보인 ‘3분 관현악’ 시리즈의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로 최덕렬 작곡의 ‘조율’을 들려준다. 2019년 <3분 관현악>에서 위촉 초연한 ‘조율’은 다양한 악기와 소리로 구성된 국악관현악 안에서, 악기들이 서로 도와 소리를 조율(助)하고 존재를 조명(照)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의 협연으로 꾸며지는 무대다. 피리에 위재영 단원, 대금에 박경민 수석 단원이 협연자로 나서 대금과 피리를 위한 2중 협주곡 ‘청사초롱’을 연주한다. 최지운 작곡의 ‘청사초롱’은 &
K-Classic News | 뛰어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차세대 음악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장재영의 독주회가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앙리 라보의 <Solo de Concours for Clarinet and Piano, Op.10>으로 무대를 연다. 이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Three Pieces for Clarinet Solo>를 연주한 뒤, 피아니스트 김재원, 첼리스트 배성우와 미하일 글린카의 <Trio Pathétique for Clarinet, Cello and Piano>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샤를마리 비도르의 <Introduction et Rondo, Op.72>, 프랑시스 풀랑크의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FP 184>를 통해 그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연주로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일반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K-Classic News |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매 무대마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소프라노 조주현의 독창회가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Nulla in mundo pax sincera, RV630 이 세상에는 진실된 평화는 없네>, 프란츠 리스트의 <S'il est un charmant gazon, S.284 매력적인 들판이 있다면>, <Oh! quand je dors, S.282 오! 내가 잠잘 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호아킨 투리나의 <Poema en forma de Canciones, Op.19 노래 형식의 시>, 에이미 비치의 <Three Browning Songs, Op.44 세 개의 브라우닝 노래> 등을 피아니스트 정호정과 함께 연주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대학교, 안동대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강사를 역임한 소프라노 조주현은 현재 연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바로크와 현
K-Classic News |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념으로 1992년에 창단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남성합창만이 가지는 중후하고 장중한 음빛깔과 감미로운 화음, 섬세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그 기량을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남성합창단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 매 연주회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 있는 테마를 설정하여 국내 최고의 지휘자들을 모시고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회를 지향하고 있는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몇 년간 관객과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금년 제29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빛으로 세상을 열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모두 많은 제한과 어려움에 직면하였지만, 이제 다시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들려드리는 흥겹고 웅장한 합창음악으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의 세상을 여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일시장소 : 2023년 8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 광림아
K-Classic News | 작가 손영미 손영미 작가 - Google 검색 손영미 작가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예대학원 졸업 석사 (소설, 드라마 전공)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수료 •서울예술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2008-2011,아시아투데이 손영미의 남과여 100회 연재 •2014-2020 CNB 저널 종합매거진 손영미의 골프세상 만사 100회 연재 • 2017~2022,'영혼을 깨우는 클래식 밴드 '손영미의 우리 가곡이야기 , 150회 연재. (사)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회원 (사)한국가곡포럼 집행이사 (사)서울예술가곡협회 연주이사 및 홍보 보도 집필위원 •벨리비타문회예술원 운영,홍보이사 •굿스테이지 종합 모바일 매거진 '손영미의 감성 가곡 진행' 우리 가곡이야기 칼럼니스트 •탑,골프 칼럼니스트 -손영미의 골프 세상 (사)한용운문학 회원 [계간 ]열린시학 회원 <수상> 2005, [계간] 리토피아 희곡 등단 '한오백년' 2016.한국소설가협회 등단 '너니까 사랑할 수 있었다' 2021, [계간]열린시학 신인문학상 시 등단 '쟈클린의 눈물외 3편. , 제 15.회 동서
K-Classic News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김혜경 한국미래문화예술포럼 회장이 7월 3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문화예술계 핫이슈인 '청년 예술세대 일자리 창출과 방안 모색'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현장의 상황을 풀어냄으로써 역대급 가장 내용이 알찬 토론회로 평가 받았다. 동시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국을 투어하면서 일자리 문제를 이슈화 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대학 및 공연장, 문화재단 등이 비상한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편집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하말씀> K자만 붙으면 전 세계인들이 박수치며 따라하는 시대가 도래 K-컬처의 전성시대입니다. 단군 이래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거기에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해서 젊은 세대들 그리고 학생들이 저에게 쏟아내는 질문들을 보면 한국의 케이팝, 드라마 그리고 방송 그리고 음식, 화장품 이런 것들이 어떻게 대단하냐고 하며 그 비결과 비전을 물어보고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K 라는 단어는 이제 마법의 요술 지팡이입니다. 어느 분야던지 K자를 갖다 붙이면
K-Classic News | 세종시문화재단은(대표이사 김종률) 2023년 하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클래식·미술·문학 등 세 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60명을 모집한다. 클래식강좌(강사 : 조희창 음악평론가)는 프렐류드, 발라드 등의 클래식 필수 용어들을 짚어보며 그와 연관된 문학, 영화 작품 등을 들여다본다. 미술강좌(강사 : 이미혜 미술평론가)는 ‘사랑의 예술사’를 주제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등의 예술 작품들을 살펴보고 예술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문학강좌(강사 : 정여울 작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싯다르타 등 인생의 지혜가 담긴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2개 이상의 강좌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도 있다. 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시작되며, 장소는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44-850-0522, 0523)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
K-Classic News | 말 그대로 문화유산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위대한가. 선조들의 유산을 오늘 이 땅에 존재할 수 있기 까지는 숱한 역경과 위험의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를 지켜온 것에 감사와 함께 세계의 평가와 인정을 계기로 우리를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문화유산 등재는 대한민국의 영광이자 지역이 보물을 가졌으니 그 자긍심으로 세계인을 부르고, 당당하면서도 품격이 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새로운 위상의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기념해 세계 문화유산등재기념음악회가 선암사에서 열린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가곡예술마을이 주관하는 행사다. ‘일류 순천, 세계 문화를 담다'(승주 선암사ㆍ순천갯벌)에는 클래식ㆍ가곡ㆍ재즈 등 국내 최고 연주자로 구성된 공연으로 (연주자 총 17명, Jtbc 팬텀싱어 3 출연 화제의 인물 장의현, 교수, 강사들로 구성) 참가한다. 특별히 지역과 산사(山寺)에 맞는 초연, 신작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말한다. 클래식(Classic) ‘음악에 붙임’ 슈베르트 곡 현악 삼중주 바이올린 이경원 첼로 윤보람 피아노 정희정 랑코르 앙상블 고사(古寺)(오래된 절
K-Classi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