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테이지 9월호 지난 달까지 구독자수 총계가 13,021,615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입니다. 만산홍엽과 함께 하는 굿스테이지,, 무한공유는 역시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지원 공연 소식 [조이오브스트링스 특별연주회]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아주 특별한 연주회를 선보입니다 :) 최우정 교수의 신곡 <환>을 세계 초연으로 연주하며, 특히 실내악 버전의 말러 <대지의 노래>를 쇤베르크/린이 편곡한 실내악 버전으로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이 특별한 음악회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K-Classic News 기자 | 장혜원 이사장 소협주곡 컴피티션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반갑다 꽃샘추위가 가신 따뜻한 3월의 어느 봄날, 해양 수도 부산에 의외의 음악 거물이 나타났다. 그는 한국의 피아노계를 이끌고 K Classic 교육 붐을 일으킨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 장혜원 교수이다. 그의 대단한 명성에 갑자기 부산을 방문한 이유가 사뭇 궁금하였는데 그는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 컴피티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부산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주회는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신라대학교 음악아카데미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최초로 신개념 콘서트 컴피티션으로 기획되었다고 하였다. 현악 4중주와 피아노의 소협주곡 연주회가 진행되면서 심사위원이 청중석에 앉아 조용히 심사를 하는 신개념 콘서트 컴피티션이란 것이다. <더 피아노 21c > 기초 지도자 자격증 수업도 신라대학이 최초 도입해 밝은 모습의 장혜원 이사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부산까지 내려와 처음부터 끝까지 심사에 임하였다. 축사 인사에 장이사장은 소협주곡 컴피티션이 전국 최초로 부산
K-Classic News 기자 |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합창지휘자들로 구성된 지휘자 합창단 더싱어즈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2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김보미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양준모가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홍청의, 조재량이 함께한다. 1부에서 작곡가 유범석의 위촉곡 Into the Light을 연주한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19세기 독일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Ein deutsches Requiem op. 45>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김보미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 새문안교회 새로핌찬양대 지휘자, 코러스쿰 상임지휘자, 국립합창단 이사, 더싱어즈 음악감독으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본 공연의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K-Classic News 기자 | 독일의 세계적인 국제 클래식 음악마켓인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클래식 분야의 워멕스 (Womex)) 2013 에 작곡가 임준희 (June-Hee Lim)의 음반 <댄싱산조(Dancing Sanjo>가 선정되어 2013년 5월 3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Live Performance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댄싱산조' 창작에 얽힌 이야기와 작품의 구조 등에 대해 작곡가의 직접 해설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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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기자 | Kclassic 위촉 BEST 작곡가 대한민국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은 우리를 뉴 노멀(New Normal)의 방향을 제시할 위치에 서게 했습니다. 오랜 서양 문화의 수입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뿌리 깊은 사대주의를 극복하면서, 우수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구촌 시민과 호흡하면서 한국 작곡가와 작품의 서양 음악사 편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이에 K클래식 조직위원회는 창작자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홍보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이 되고자 합니다. 귀하를 'K클래식 위촉 Best 작곡가'로 선정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나누고자 합니다. 프로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음악원 작곡과 졸업 러시아 모스크바 그네신음악원 지휘과 졸업 경남오페라단 위촉 경남 최초 창작오페라 "논개" 작곡, 지휘 315아트센터 개관기념 오페라 "소나기" 작곡,지휘 대장경 간행 천년기념 오페라 "대장경" 작곡,지휘 부산시 사하구 위촉 오페라 "윤흥신" 작곡,지휘 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경남팝스오케스트라 감독 창원대 대학원 강사 경남문화재단 이사 현재)경남음
K-Classic News 기자 |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composer June-hee Lim, professor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Focusing on the works of composer June-hee Lim, this channel introduces the explanation of the piece, the motivation for composing, the episodes related to it, and the video of the whole piece. 오늘 소개해 드릴 '댄싱산조 4'는 독일 베를린 주 독일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베를린 한국창작음악 페스티벌의 위촉으로 작곡되어 지난 10월 30일 독일 콘체르트하우스 체임버홀에서 초연되었던 산조아쟁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앙상블 곡입니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my recent composed work, 'Dancing Sanjo 4' which is an ensemble piece for sanjo ajaeng, cello and piano, composed a
K-Classic News 기자 | K 클래식 성악 주역으로 활동 중인 스타 성악가들을 초청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17시, 재단법인 이대웅 장학회 주최로 월드클래스 스타 초청 음악회가 평창동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막이 열린다. 올해로 36주년을 맞은 한국성악콩쿠르는 대한민국을 대표 성악가들이 세계 진출 도전의 무대가 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역대 수상자 중 세계 무대에서 K 클래식 성악 주역으로 활동 중인 스타 성악가들을 초청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 칼스루헤 국립극장 주역으로 활동중인 테너 김범진(2011년 제24회 한국성악콩쿠르 대학부 1위)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극장 주역 소프라노 김효영(2017년 제30회 한국 성악콩쿠르 대학부 2위)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 벨기에 왈롱 로열오페라 극장주역 가수 베이스 정인호(2018년 제31회 한국성악 콩쿠르 대학부 3위)가 출연하며, 총감독 주소영, 지휘 정한결, 연주 코리안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김민)와 함께 우리가곡과 아름다운 대표 오페라의 아리아로 신의 선물 천상의 목소리가 가슴 깊이 울림을 전해 주는 성악 예술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된다. 수능을 마친 수험
K-Classic News 기자 | 예술성 높은 가곡으로 청중과 긴밀한 호흡 나눌 것 중후한 소리와 탄탄한 발성,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무대 신선한 감동을 주는 베이스 윤종민의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3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Nun scheint in vollem glanze der Himmel 이제 하늘은 찬란하게 빛나고>로 무대를 연다. 이후 슈베르트의 <Harfenspieler aus Goethe's Wilhelm Meister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 하프 타는 노인의 노래>, 볼프의 <Der neue Amadis 새로운 아마디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Madamina, il catalogo è questo 마님, 주인님이 사랑한 여인들 목록입니다>, 뒤파르크의 <Le manoir de Rosemonde 로즈몽드의 저택>, 슈만의 <Meine Rose 나의 장미>,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 ‘알레코’ 중 <Aleko’s Cavatina 알레코의 카바티나> 등을 피아니스트 조
K-Classic News 편집부 기자 | 서울아트센터 도암(센터장 주소영)는 오는 1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 갤러리에서 ‘도암 11시 토요콘서트 Romantic’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암 11시 토요콘서트’는 서울아트센터의 기획공연으로, 음악감독 백향민의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Romantic’을 주제로 비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상진의 작품들과 슈만, 파가니니, 피아졸라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상진(비올라), 권오현(비올라), 심준호(첼로), 이여경(피아노) 4인의 앙상블에 음악감독 백향민의 해설로 곁들여지는 공연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의 주소영 센터장은 “도암 11시 토요콘서트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공연”이라는 표현과 함께 “미술관에서의 공연인만큼 작가의 열정과 창작과정이 담긴 작품들을 보면서 미술과 음악이 상호작용하는 또 다른 예술적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음악감독 백향민은 “훌륭한 연주자분들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음악과 해설로 관객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도암 11시 토요콘서트가 예술의전당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