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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노인&장애인 복지관, '제2회 행복나눔대축제' 개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주는사랑복지재단은 지난 1일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제2회 행복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노인·장애인 인식개선부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초청가수 김연자의 공연으로 축제에 흥겨움을 더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 남진옥관장은 “삼락생태공원에 와주신 어르신들이 행복나눔대축제를 통해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정화주관장은 “행복나눔대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기업발전협회와 사상구 소재 ㈜MJT, 미진정밀, (주)대단한놈들, ㈜소정건설, 현백의료재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지사, 사상스마트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 희경의료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