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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내꿈공간'시민 관광객 맞이‘드림 페스티벌’ 다가오는 7월 1일 토요일에 다시 만나요.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월 29일 토요일,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ž관광객 맞이 ‘드림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우천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전문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전체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고, 현장노래방과 타로카드 체험, 경품추첨 등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됐다.


또, 신나는 대중음악과 댄스 공연으로 행사가 무르익어 우천으로 취소된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과 플리마켓 초청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내꿈공간』은 농촌지역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청년창업 지원 시설이며, 청년들이 음식, 커피, 꽃, 소품,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1일과 10월 28일 토요일에도 2차, 3차 행사를 개최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지역의 관광과도 연계될 수 있는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창업지원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