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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문화교육특구, 초등학생 유물 탐험가 모집!

5~12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복천박물관에서 초등학생 가족 대상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두 번째 토요일(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총 16회)에 복천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인 “유물탐험대, 박물관이 궁금해요!” 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복천박물관에 전시된 각종 유물을 탐험하며,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나는 고대 가야문화 △전시실 유물 및 야외 고분군 탐험 △골든벨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첫 수업은 5월 13일이며,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유물 탐험 체험이 자라나는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