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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2023년‘도서관 주간’독서문화행사 개최

연제도서관 및 연제구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 동안 연제도서관 및 연제구 공립작은도서관(솔벗, 해맞이, 밤골, 배산)에서 총 31개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제도서관은 4월 16일 하루 동안 △재미있는 그림책 그리기 △명화로 그리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문화 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상시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제구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어린이 독후활동 △북커버 만들기 등 즐거운 독서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4월 13일에는 연제구 구립도서관 연합행사로 ‘두배로 데이! 자료 대출 이벤트’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 연제만화도서관 건립 붐업사업의 일환으로 연제웹툰창작체험관에서 웹툰 기초강의를 진행한다. 4월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특별한 웹툰 △즐기GO! 그리GO! △캐리커처 그리기 기초이다.


구 관계자는 “한 주간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하여, 연제구 내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