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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예술누림 지원사업 선정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진 교육 진행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2023년 문화예술교육 예술누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술 누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과 체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성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예술단체와 연결돼 연간 50시간 미디어(사진) 분야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들은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진로 정보 혹은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찾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