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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국내우호교류도시가 응원합니다!

경기도 화성시·강원도 춘천시·광주광역시 남구 자치단체장 고성공룡엑스포 성공기원 방문

 

K-Classic News 최혜정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8일 고성군과 국내우호교류도시인 경기도 화성시·강원도 춘천시·광주광역시 남구청장에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개최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응원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 모범적인 방역을 선보이는 공룡엑스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일·주말 상관없이 긴 대기줄을 자랑하는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 생생한 5D영상으로 번성했던 공룡들과 발자국화석의 생성과정, 공룡의 멸종과정을 감상했으며, 특히 엑스포주제관에 전시 중인 공룡 레프리카는 화성시에서 반입된 것으로 화성시 지자체장의 방문이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개최한 고성공룡엑스포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이 놀라웠다”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입구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방역으로 앞으로 개최될 지역축제 및 행사의 방역 지침서가 될 듯하다. 고성군의 우호교류도시로써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안심하고 방문하시라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개최되는 2021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당항포 관광지 일원과 상족암군립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41만 명이 방문했으며 전국 각지의 관람객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