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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탐방] Kiaf Seoul, FRIEZE SEOUL

그림이 주는 행복은 눈 열린 자에게 인간이 선사하는 지상 최대의 선물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Ugo Rondinone 

 

작가의 컨셉 의도, 재료 선택, 기술적 완성을 위한 치열한 내공의 시간이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각자의 독창성과 신선한 영감의 원천인 그림이 그래서 좋다. Kiaf Seoul 3일 오전 11시~ 오후 7시까지 장장 8시간을 보았다.

 

오늘은 한 단계 상위급인 FRIEZE SEOUL이다. 그림이 주는 행복은 눈 열린 자에게 인간이 선사하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수만명의 작가들이 예술성과 상품성이란 무한 경쟁을 두고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삶과 생존의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장르 경계를 허물고 미술 시장의 흐름 분석과 동향을 전문가로 부터 경청할수 있음도 또 하나의 안목이자 즐거움이다. 

 

송인호 굿스테이지 발행인, 서진수 미술시장연구소장, 탁계석 K-Classic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