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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8 그리움

석연경 시인의 힐링잠언시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8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픈가요?
그리워서 견디기 힘든가요?
그 감정을 그대로 보면서
잘 지나가도록 토닥거려주세요.
그리움을 느낀다는 것은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