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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45회 경상북도4-H연합회 야영대회 참석

23개 시군 4-H회원간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K-Classic News 기자 | 고령군4-H연합회는 7. 5 ~ 7. 7 2박 3일간 경상북도 울진군(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45회 경상북도4-H회연합회 야영대회’에 임원 및 회원 15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본 행사는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여 경상북도 청년4-H회원들의 정보공유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야영대회의 꽃, 봉화식에는 배진형 울진군4-H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손병복 울진군수와 많은 내빈들의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졌고, 성화대의 불씨를 전달하여 봉화대 점화를 끝으로 봉화식을 폐회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4-H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군 4-H회원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이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