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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원종섭 시인의 시(詩) 치유, 지금이 그 시대다

시인은 외로움, 고독사의 사회 병리현상 고치는 마음 의사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원종섭 시인 - Google 검색                          원종섭 시인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내 손 안에 모바일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쪽으로 가속화 

 

풀은  스스로 자라지만, 돌봄이 없어도 쑥쑥 커나가지만, 유익한 존재란 가꾸어지고 돌봐져야 한다. 특히 소비자와 관계되는 것의 마케팅을 위해서는  방향을 잡아주고 돌보고 누군가의 지원이절대 필요하다.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제 혼자서 만들어졌겠는가. 사람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스타는 만들어지고, 언론이 만들고, 방송에서 임영웅이 탄생하지 않았겠는가. 그 방송의 역할과 성능이 변하고 있다.TV 채널을 돌리지 않는 오늘의 젊은 세대에  모든게 신기술과 만나는 톡이다. 스타박스 커피 주문도 앉은 자리에서 하고,4인이 먹은 음식값도 1/N 로 그자리에서 각자 카드를 꼽아 넣어서 한다. 소비 패턴이 눈부시게 변하고 있다. 

 

언론의 역할이 다양하지만 인재를 발굴하고 스타를 만드는 것 역시 언론이다. 시집이 팔리지 않고 시가 읽혀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고정관념이다. 시의 특성이 SNS시대의 백미이자 꽃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국민시인 반열에 오른 나태주 시인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시의 마음치유는 시인의 역할과 사명이다  

 

원종섭 시인은 제주에서 거주하며 시(詩)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제 거리나 공간의 gps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 원종섭시인, 그가 케이 클래식 뉴스에 시를 올리면서 지금은 시 하나에 1천 명 이상이 본다. 그것도 K 클래식 뉴스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1, 2, 3, 4 위를 하는 스타로 부상했다. 

 

케이 클래식은 이러한 원종섭 시인의 팬덤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권에  시 마케팅을 할 것이다.그것은 시 치유다. 오늘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외롭고, 고독하고 , 1인가구 나홀로 세대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다. 시가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고 상처를 달래주어야 한다. 

 

'겸손은 목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이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6개월간 내걸린 대형 프레카드 어록이다. 이 글값이 2억이라니 필자도 사십년 노하우로 도전해 볼까한다.ㅎㅎ~그러나 어디까지나 원시인(詩人)부터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케이클래식 뉴스가 그 옛날 조,중,동을 넘어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지구촌이 K로 통화는 K시대, K콘텐츠 개발이 아젠다 

 

지난 31일 국회 '청년세대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께서 K자만 붙으면 K편의점에도 줄을 서는 시대가 왔다며, 바야흐로 단군이래  초유라며 K콘텐츠가 정부정책의 핵심 아젠다라고 강조하는게 아닌가.

 

필자 역시 K클래식, K오페라 브랜드 만들고, 이에 합당한 콘텐츠를 만드느라고 지난 10년을 썼다. 이제 출렁이는 K바다에서 어느 항구, 어느 나라로 갈 것인가. K글로벌 방방곡곡 시대가 도래했다.원종섭 시인의 시날개를 타고 그 하늘과 섬을 나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