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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동행, 창녕군 그린대합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녕군 대합면은 30일 면내 이장협의회 및 각종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그린대합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와 연계해 십이리 저수지 내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낚시 행위로 인한 쓰레기, 저수지 둘레길과 평지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면은 지난 29일부터 6월 말까지 그린대합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저수지 등의 각종 쓰레기를 지속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별로 봄맞이 대청소의 날의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과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도 병행한다.


이성봉 면장은 “청정한 대합면 환경조성을 위해 협조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관계자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합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