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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어린이날 맞아 17여종의 다양한 체험․놀이행사 진행

남구도시관리공단, 어린이날 맞아 17여종의 다양한 체험․놀이행사 진행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더(the)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동굴피아,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 등 공단 주요시설에서 다양한 체험․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은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공단이 운영하는 각 시설별 특징을 살린 17여종의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 가족들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래문화특구에서는 ▲(고래문화광장) 코믹매직․마임공연 ▲(고래박물관) 반구대암각화 목걸이 만들기 무료 체험(300명 선착순), 고래프로타주 무료 체험 ▲(생태체험관) 시설 이용 어린이 대상 씨앗연필 무료 증정(1,000명 선착순)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마술쇼 ▲(웰리키즈랜드) 어린이 미니 뮤지컬 공연 ▲(고래문화마을) 16인치 돌고래 풍선 무료 증정(500명 선착순), 고래문화마을 시설 이용 할인권 증정(300매 선착순), 장생포 옛마을 재연, 옛마을 내 버스킹 공연(풍선마술 공연, 음악, 힙합), 장생포국민학교 장생이 슬라임 카드 만들기(1회 15명, 일일 2회), 초등학교 체험교실 참여자 교복 무료 대여(체험시간내) 등 총 13개의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화강 동굴피아에서는 즉석 캐리커쳐 그려주기, 곤충키드 및 뱃지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에서는 중세미녀, 석고상 마임퍼포먼스, 어린이 입장객 무지개사탕 무료 증정(100명 선착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들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동굴피아, 무지개놀이터 등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와 체험행사를 준비해 ‘더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