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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장군수협의회 4월 정례회 괴산군에서 개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4월 정례회가 28일 괴산군 산막이옛길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충북 11개 시·군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기 개최지 결정 및 시·군 현안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조와 상생발전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진 괴산호를 활용한 괴산군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둘러보며, 민선8기 충북도의 최대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격월로 지역별로 순회해 개최하고 있으며, 협의회를 통해 충북의 시장·군수는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공동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