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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산청엑스포조직위, 엑스포 식음판매시설 간담회 개최

엑스포 성공을 위한 조직위-한국외식업중앙회 간 상호협력 다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15시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엑스포 회장 내 식음판매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사전 설명과 함께 관내 외식업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의 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됐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내 외식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을 더욱 친절하고 청결하게 맞이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직위와 산청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지부 관계자들은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서‘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