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샌드아트체험 ‘모래로 그리고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과 체험 모두를 즐기기에 충분할 전망된다. 그도 그럴것이 ‘모래한줌’ 김소희 대표가 진행하는 오프닝 공연에 이어지는 ‘바람부는 날’, ‘크리스마스의 선물’ 등의 세 가지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뒤 샌드아트 기법 몇 가지를 간단하게 배워 가족과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 가족당 샌드아트판 1개씩 제공된다.

어린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 1명 이상의 동반은 필수다.